지금이야 스펙도 퍼줘 상위장비 보급도 쉽고 많아져서 흙에테도 나와 흙칠흑도 나와 템세팅 다양성도 많아져서 일정 스펙까지 올라갈 방법도 많아 경험치 bm도 다양해져서 레벨링도 쉬워
그땐 씨발 아케인심볼 하나 올리는게 지금 어센틱 급이었고
사냥은 직업마다 격차 존나게 심해서 레벨링 자체도 큰 벽이었고
템세팅도 무교 아니면 교불 두 개밖에 없어서 칠흑으로 매몰 쳐박을 거 아니면 샤레마 오글링같이 셋옵 없는 깡 스탯 장비로 메꿨어야 됐고
보스 난이도는 개지랄 맞은데 유틸은 또 직업수저에 따라 천차만별이라 자체바인드 없는 직업 수두룩 무적 없는 직업 수두룩 블링크? 꿈도꾸지마 ㅋㅋ
심지어 전직업이 스탠스 100%도 아니었어서 그때 당시 미하일 링크 스탠스 100% 안끼면 스탠스도 안되는 직업도 많았음
게임이 이 지랄이 나있으니 조련된 유저들은 상위구간을 컨텐츠를 따라가야될 대상이 아니라 동경의 대상 혹은 미친새끼들로 보는 게 일반적이었고 지금처럼 뭐 검마가 얼마네 뭐가 얼마네 거공 노작이 300인데 드랍이 어떻네
이런 소린 하지도 않았음 왜? 저기까지 쳐 기어올라갈라고 무슨짓을 해야될지 감도 안잡히니까 ㅋㅋ 걍 게임 자체가 병신이었고 이 게임 좋아하는 사람들 인질잡고 개지랄 하던 시절인데 그립네 뭐네 ㅆㅂ 그냥 머리통 쳐벌라 ㅋㅋ 상위보스 찍먹하게 만들어 주고 엔드템이 지들 잡는 보스에서도 쑥덕쑥덕 나오게끔 하니까 이젠 뭐 떠먹여달라고 하네
원래 뱁새가 황새따라가다 가랑이 찢어지는 게임이 아니라 물고기랑 황새의 관계였다니까? 따라가기 힘든 게임이 아니라 걍 따라갈 수가 없던 게임임 메소 수급처는 존나게 없어서 메소가격은 하늘에 있어, 일확천금의 기적? 애초에 물욕템을 떨어뜨리는 보스 자체를 못가는데 어케함? 심지어 그 스펙까지 올린 다음에 드메템을 다 맞춰놔서 로또를 노려보고 싶어도 클리어 직전에 1% 남겨두고 패턴 피하면서 보스 도중에 스위칭을 했어야됨ㅋㅋ
그때 칠흑 노작이 싼 건 100단위 거공같은건 300씩 했다니까?
지금 근속이랑 비슷한데 근속이랑은 또 다른게 근속은 대체템이 교가고 효율적인 스펙업이 아닌데 거공은 일단 교불에다가 대체템이 이벤링이었다니까 ㅋㅋ
김창섭이 옳다? 절대 아님
게임 템포 급진적이고 밸런스 망가지고 너무 빨라서 부담스러운 거 이해하는데 강원기 올려치지 마라 강원기시절 김창섭시절 둘 다 해본 사람들은 절!!!!!대!!!!! 무슨 일이있어도 강원기 편 못드니까
홀리몰리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