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 카제나 메이플식으로 비유하면

개쩔고 유명한 스토리작가를 고용했는데

작가가 만들어놓은 스토리랑 설정을 신창섭과 다른 곳에서 온 스작들이 사내 정치질이랑 괴롭힘으로 내쫒고

그 남기고간 스토리를 마음대로 주물럭거려서

창섭이가 자캐딸하고 싶어서 주인공 대적자가 버젓이 있는데
초점이 마이크,요정웡키에만 포커스맞춰가지고

시그너스나 뭐 카링같은 여캐들이 마이크님 너무 좋아요!! 이러면

대적자는 그걸 지켜만 보는

뭐 이딴식으로 오르카의 뭐이악 사태보다 더 심한 캐붕을 일으킨거네ㅋㅋㅋ

스토리가 별로 중요치 않은 메이플에서도 뭐이악은
크게 터진 병크인데

스토리로 먹고사는 겜에서 뭐 저딴 짓을 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