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 메이플 아지트 마지막날 후기.

일단 가자마자 오전반 중땐님 아직 귀가 안하셔서 쭈뼛거리면서 사진요청 드려서 사진찍음..

1회차때 중땐님 온 때에 갔어서 느낀거지만 캠이랑 크게 차이 안나고 멀끔하시고 친절하심

음식사진은 옛날거로 대체할게요.

지난번에는 라면 에픽맛이 좀 매워서 레어로 했는데 그냥 저냥 무난한 라면 느낌이었어요. 그냥 평범하게 먹는다 하시면 레어~에픽사이로 조절하셔도 괜찮을듯

그리고 팡X요가 신마석 2개랑 데브22->23 터트리고 사주신 닭강정과 음료..

무난하게 맛있어요.

마지막 무대인사쯤..

첫 무대인사는 민교님 렌 따잇하느라 못봤어요..

1회차때도 그렇지만 대부분 캠보다 실물이 나으십니다. 캠이 원래 좀 부하게 보이는거 같음

다 끝나고 기다려서 사진요 모두 요청드렸습니다

감사하게도 모두 너무 잘 찍어주셨어요

사인까지

근데 저 악질 아니에요 이라님...

그냥 교환으로 장난치고 보스 못하면 못한다 했을뿐입니다.. 며칠 전에 익검 못한건 팩트잖아

차탑1등(저밖에 없었음)

렌1등(1페 실수함. 딜분배 잘못함. 5:48 클리어인데 운좋았어요)

템 터진거 3만원(신마2개, 데브 22->23이라 각 1만원으로 최대치인 3 해주신듯)

강화 터져서 돈은 많이 썼지만 너무 알찼습니다

이런 행사 가끔 한번씩 하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