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 내가 집에 쟁여 두고 먹는 라면들

<<<이거만 있으면 비빔면도 필요 없다.

<<기존 짜파게티 맛이 연해져서 옛날보다 별로인데?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바로 도전. 양파 분말 +@라 더 맛있고 건면이라 쫄깃함.

<<<반박불가 컵라면 계의 고트. 식사에 국물용으로도 좋고 간단한 야식으로도 좋음.

<<<뭔가 햄맛이 나는 라면이 필요하다? 바로 ㄱ. 숯불후랑크 하나 썰어넣으면 더 맛있음.

<<<해물맛라면? 이 새끼면 충분.

<<본인 라볶이랑 나폴리탄을 좋아하는데 라면 볶이 + 스파게티 비빔면 섞어 놓은 맛임.

마지막 신라면 건면, 신라면에 건면이라는 건강까지 챙겨서 의외로 다이어트 할때 입터질거 같으면 예방하기에도 좋고 평소에도 좋음. 컵라면이 아닌 끓여먹는 국물라면 필요하다? 신라면 건면 아니면 너구리

솔직히 이것들만 있으면 됨.

용사라면.....하나 그냥 먹어보고 싶었음 청년으로 먹어봤는데 음. 그 정돈 아니더라

심심해서 써보는 라면 추천이었는데, 반응 좋으면 집에 쟁여 놓고 마시는 스파클링 와인 (가성비)도 언제 한번 적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