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논란의 당사자인 바뮷트입니다.
먼저 글 작성자인 "목재"님은 게시글과 같이 생각하실수 있다고 충분히 이해갑니다.
다만, 아래와 같이 타임라인에 따른 입장글입니다.
1. 10월31일 보스 구인글 보고 "생화"<<에게 연락
 * 최초에도 연모일정 조율하자고 카톡방 초대준다하였으며, 해당 파티의 기존멤버 두명은 전주에 익스세렌 최초클해서 연습모드일거라고 생각함
 * 해당 파티의 기존멤버 둘은 이미 이번주차 익세를 클리어한상태
2. 연모일정 조율하자고 카톡방 초대되었음
 * 연모파티로 인지 / 원래부터 발드+익세+하적자를 묶어서 구하고있던 중이었음
 * 부연설명을 덧붙이자면, 해당 파티는 연습모드 일정외에는 그 어떠한것도 결정되지 않은상황이었으며, 파티스펙 자체가 클리어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이었음(기존멤버 두명은 전주 최초클+좀더 고스펙의 파티원과 다녔었음)
* 즉, 현실로 비유하자면 연습모드==면접 / 인턴기간입니다. 이 와중에 A라는 곳에 면접을 안가고 조금 더 좋은 B라는곳으로 면접을 보거나, 인턴기간중에 조금더 좋은 기업으로 이직했다고해서 그 누구도 비난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3. 연모일정은 11.3월요일? 11.4화요일로 가자고 기억함
 * 3명 같이 있는 카톡방을 나오게되서 정확한 일자는 기억나지 않지만, 스케쥴근무라 근무였던 11.3 월요일 이후였던것은 명확
4. 생화파티와 별개로 지속적으로 구인 및 파티 꾸리고있던 중에 같은 서버로 구성된 비슷한스펙대의 파티원3명이 구인됨(11.1 점심즈음)
 * 구인관련글도 일부 논쟁이 되고있는것 같은데요, 보스방에 존재하는 약 1천여명 이상의 분들이 모두 직접 게시하는 방식으로써 구인하는것은 아닙니다.
 * 이슈가 된 마당에 발드+익세+하적자 같이 구인글을 올렸더라면 좀더 오해의 소지가 없었겠으나,
   보스방에 하적 / 익세 / 발드 관련으로 글 올리신 분들께 개별적으로 연락하면서 구인된 파티였음
5. 오후경 발드+익세+하적자 묶어서가는 파티가 생겨서 못가겠다고하고 죄송하다고하고 카톡방 나옴(11.1 오후)
 * 연모일정까지 약3일 이상 기간이 있었으며, 추가 파티원 구인등에 대해서는 이슈 없을것이라고 판단
6. 카톡방 나온직후 "생화"님으로부터 연락받았음
   "목재"님은 들어간지 1일정도도 되지않은 방이었고 연락하던 분이 아니라 닉네임조차 몰랐던 상황으로 별도 연락이 어려웠음
 * 위 이미지와 같이 생화님에게는 전후 사정설명 및 거듭 죄송하다고 말씀드림
 * 저는 처음부터 연모파티라고 생각하였고 그전부터 지속적으로 구인하고있었다고 설명
 * 와중에 좀더 명확하게 두분도 다른 분 더 구인하셔도된다라고 못박지 못한점은 죄송하다고 거듭 사과드림
 * 애당초 연모일정 조율차 모였어서 당연히 구인 병행하고 있을거라 생각
결론적으로, 연모일정 당일도 아니고 3일정도 전에 못가게 되었다고 말씀드렸고,
크게 문제될 소지는 없다고 생각하여 카톡방에 말씀드리고 나왔으나 이렇게까지 문제가 될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다만, 위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파티를 나간시점이  당일도 아니고, 대응할 시간은 충분히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와중에 제가 소위 말하는 대타를 구하고 나갔으면 깔끔했었으나, 이부분은 위에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연습모드로써 생각했기에 대응이 미흡했던점 사과드립니다.
다만, 서로 오해할 수 있는 여지가 있는 부분에 대해서,
전후사정 파악없이 일방적으로 한쪽을 호도하는것은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 생화님은 카톡방 나간 직후 바로 연락을 주셔서 어느정도 입장차이를 말할 수 있었음
전후가 어찌되었든 제가 대응이 미흡했던 부분이 있었고, 이점에 대해서는 이 글을 빌어 원 글 작성자인 "목재"님에게 다시 한번 더 사과의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