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새끼 얘기임
실친이랑 같이 이번 여름하버로 시작했는데
(둘다 환불사태때 접기전에 만든 유뇬 8천 있는 계정)
난 초반 한 두달정도는 거의 일주일에 6일정도 메제하면서 열심히했음
시작하고 5주 해방이 목표라서 베이스를 만들어놓느냐고 좀 빡세게함
근데 그 이후론 일이 바빠져서 그냥 이벤트만 적당히 챙겨먹는수준까지만 사냥하고(알파벳 알짜배기만 파먹고 나머진 다 못모으는정도)
그냥 주 6일정도 접속해서 이벤트딸깍 주보딸깍 재획은 3일에 한번 1~2재정도로만했음
템도 거의 다 이벤트 재화로만 맞춤 유잠 에잠 블큐 화에큐 17성 강화권
모자르는건 다른사람한테 이벤트재화를 사서 깡통에박았음 올직작이란소리
그리고 과금은 패스포함해서 한달에 5만원씩만함
근데 그러고 지금 본섭에 리프하고 보니 올 17성 4에테5앜4여명 나머지 보스장신구 상태고 방송인들보고 칠흑맞추는건 주제를 모르는짓인거같아서 칠흑은 눈길도안줌 그리고 에디는 거의다 에잠만 발라놓은 잡옵이라 아즈모스로 2줄 다 맞춰나갈예정임
근데 이미 템환 6만이넘었음 헥환도 다음 코인샵때 악세 다 프악공해주고 에디두줄 다띄워주면 6만 가지않을까싶음
6만이면 하세가 된다던가 그러던데 암튼
근데 내 친구는 시작할때부터 주에 2~3일도 들어오기 싫어하고
시간있으면 술먹고 인싸생활하기바쁨
재획은 단 1분도 하기싫어하고 보스만좋아함
(근데 메이플 보스 개쓰레기 스트레스덩어리컨텐츠인데 왜 보스좋아하는건지 이해가안됨)
그러고선 현질로만 올리다가 이번 결정석 너프로 몇천박아서 상위권 가지않으면 매번 스펙올릴때마다 리워드깎이는 쓰레기게임이라면서 접었음
근데 거의 무과금으로 설렁설렁 키운 내가 챌섭졸업하고 본섭오니까 템 미완성인데도 6만을 찍었는데 이러면 뉴비가 정착할수있는 기반은 만들어준거아님?
근데 이새끼는 게임을 일주일에 2 3번 접속도 잘 안하고 있는 컨텐츠도 안하고 이벤트도 활용안하면서 요즘 직장인이 게임에 시간을 어떻게 쓰냐면서 지가 직장인 평균이라고 지한테 모든걸 맞춰주지않으면 쓰레기게임이라고 챌섭시작하고 5달동안 징징대다가 접었음
내가 넌 그러면 rpg에 맞지않는 성격인거다 이랬는데 내가 재밌어서 하겠다는데 뭔소리냐고 답도없는 대화만함
근데 요즘 메벤보니까 내 친구랑 똑같은 말하면서 접는다는 애들이 많아보여서 친구새기 접어서 슬퍼가지고 그냥 똥글싸봄
꿈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