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 이번 겨울 신지역 여러개 미는 이유

1.  갑작스러운 스토리 확장

현재 제른 다르모어의 대규모 선별도 예고되어 있는 상태에서

사도들과 그 중 이미르를 필두로 한 배신자 영감들과 프리머시,

 유피테르를 중심으로 한 제3의 고대신 세력에 애버니움과

부활한 크로니카까지 갑자기 너무나 많은 그룹이 등장했다.

이는 비교적 단순한 플레이어블 캐릭터들이 모인

메이플연합과 검은마법사와의 전투에 비해

구도가 너무나도 복잡해져서 이를 풀어나가려면

신지역이 많이 필요한 상황.

2.  강력히 추정되는 만렙 확장

이번 겨울 시기상 만렙이 확장 될 것으로

깅력히 추정되는데 만렙 확장 때는 항상 그에 걸맞는

성장 목표를 제공하고자 신지역 여러개가 들어왔었다.

275 확장 당시엔 문브릿지, 고통의 미궁, 리멘이

300 확장때는 전르니움, 후르니움, 아르크스가 업데이트 되었다.

3.  이제는 가속해야하는 신지역 출시 주기

6차전직이 처음 들어온 2023년 여름 뉴에이지 업데이트 이후로

추가된 최상위 지역은 ’탈라하트’ 하나 뿐이다.

그동안 에픽던전과 메인스토리 연계이벤트를 통해서 

스토리를 조금 풀긴 했으나

제른다르모어사가로 가는 과정에서

수직 지역 추가가 너무나 부족한 상황. 

사도 중 반만 레이드 보스로 나와도 아직 나올 애들이 태반이라

본격적으로 완화+만렙 확장 들어오면

아케인리버때처럼 스피디하게

그란디스 서부지역이 추가될 것으로 예상한다.

4. 이세끼 그만 보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