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확률공개의무화 법제화 된 상태에서
급발진해서 여론 덮어보겠다고 굳이 큐브 삭제한게
제일 큰 원인이라고 생각함
확률공개 의무화 됐는데 삭제할 이유가없었음
피해보상만 일부하는게 맞았다고봄
큐브가 있었을떄의 게임 경제 시스템 구조에서
큐브의 역할을 대체 할 bm을 만들어내지도 못했는데
오만인지 자만인지 모르겠지만 큐브부터 삭제함
일시적으로 잃은 민심 돌렸다 라는
디렉터의 업적? 실적? 이라고 일시적으로 칭했을순있겠지만
너무 무대뽀였다봄..
대체할 BM만들려고 여러번 시도했는데
결국 실패했잖음 그러다가 점점 악화되다가
결국 생각해낸게 게임사에서 메소 파는거고
거기다 주화나 아즈모스 나오고 잠깐 패닉셀 사태 벌어지고
지금도 결국 메소시세 우하향하는거
계속 너프로만 잡고있잖음
큐브라는 기둥을 대체할 bm을 지금도 만들어내지못함
그걸 찾아내기 위한 기간을 얻기 위해서
사실상 계속 가치훼손이 담보된 너프가 반복되는거고
그리고 사람들이 천천히 떨어지니까 떨어지는 시세대에 익숙해져서
지금까지 얼마나 큰 폭으로 우하향 했는지 못느끼는거같음
다른게임이었으면 피해 엄청 컸을껄
이미 비슷한 문제로 메이플보다 먼저 겪은 게임들이
넥슨게임 내에서
테일즈위버
바람의나라
던파 애들인데
얘들도 한번 무너지고 6~8년 지나도 게임재화 가치는 복구하지못했음
메소시세 잡겠다고 너프나 패치 강행하는건데
정작 근본적인 문제는 계속 해결안됨
그렇다고 자기들 방법이 효과없고 틀렸다해도
이전으로 돌아가지는 않잖음? 그럼 피해는 그냥 유저들이 떠 안는거고
그래서 난 분명 이런 방식으로 하면 한계점에 도달하는 지점이 있을거라고봄
메이플 하는 사람이 많아질수록 오래하는 사람이 늘어날수록
결국 또 그 구간은 너프당한다는 소리고
누군가는 계속 매몰되고 그런다는건데
아무리 너프하고 신규보스 찍어내고 난이도 늘리고 해봐야
이런식으로는 한계지점이 분명히 옴
이 방법들은 무언가의 가치훼손을 담보로
옛날에 가족오락관 폭탄돌리기 하는거 마냥
그냥 뒤로 뒤로 기간만 얻기 위해서 유저가 피해를 짊어지는 패턴임
여기서 말하는 가치훼손= 게임재화+아이템(지금의 코젬,앱솔,카루타,아케인처럼)+계정의가치 등등
난 솔직히 해결할 방법이 안 떠오르는데
시스템 구조를 진짜 다 뜯어 고치지않는 이상
근데 뜯어 고쳐도 어떻게 뜯어 고쳐야 할지 모르겠음 ㅋㅋㅋ
걍 유저들 계정 다 리셋하는거 밖에 안떠오름
운영진들도 모르는거 보면 계속 유저들이 "가치훼손" 으로 피해 떠안는식으로
계속 패치하고 게임의 수명을 위해 어쩔수없다 라는 말만 반복해갈꺼같음
아니면 결국 찾지 못하고 게임이 망하지는 않겠지만
위에 테일즈위버나 바람의 나라 같이 산소호흡기만 단상태로 운영하지않을까
셜록홈즈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