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보자..
나한테 메이플은 어릴 때 방학때만 잠깐하고 버리는 그런 게임이였지
원래는 로아 카제로스 하드, 더퍼 트라이를 할까 하다가..
나이드니까 좀 체력이 안됨+굳이 빡세게 트라이 안해도 됨 이슈로
포기하면서 메이플광고가 눈에 들어오더라고
근데 유니온을 4천을 준다네?
오.. 이거는 해볼까 했지ㅋㅋ
원래는 난 무조건 썬콜인데, 비숍이 맘에 들어서 하게됬어
동일투력 뭐 딜이 덜나오네 뭐네 얘기는 들었지만?
그게 사실인지는 솔직히 지금도 몰라
근데 그냥 사냥 편하게 한거같네ㅇㅇ
원래는 무과금으로 하려다가
보스잡는게 조금씩 올라가면서 나도모르게 엠븝 실버까지는 찍더라
다합치면 30? 만원 정도 쓴거같어
원래는 유니온 물약주는 챌단계까지하고 끝내려했드만
나름 목표가 생겨서 진힐 노말까지는 잡고 싶더라
결국 잡긴 잡았지
그래서 다이아로 마무리 할 거 같어
지금은 하드 윌.. 듄.. 더스크를 트라이할까 했는데
다시 로아에 의욕이 살짝돌기도하고
좀 짫고 굵게 즐겨서인지 다시 메이플은 시들해지기도하고
4렙링도 이제 끝나가고ㅋㅋ
이번주 주말에 재화 남은거 다 털고나서 리프신청인가? 해두고 마무리 지을거 같어
어 .. 여러모로 재미있게 즐긴듯..
아이템버닝을 끝냈을 때..
엠블이였나 쌍레 올렸을 때..
내 생애 가장 높은 메이플레벨 280찍었을 때..
가엔슬.. 진힐라 노말 성공했을 때..
처음 물욕템 득인 하드 스우 첫클리어에 루컨마 먹었을 때..
오랫만에 올라가는 성취감을 맛봤다
결정가격까일때는
왜 하필 지금인거시냐 쪼끔 아쉬웠지만ㅋㅋ
리프하고나서는 유니온물약쓰고 안할거같긴하고..
챌섭 또 할 때 할지는 나도 모르둠ㅋ
암튼 도움주신분들 감사드리고
연이 된다면.
아크라시아와 메이플대륙 어디서든 다시 보자고
그대들에게 보스클리어 시 빛줄기가 가득하길!
가끔 궁금한거 질문하러는 올 듯!
함선박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