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 《응가전대 창섭포스 2편 — 화이트 드래곤 각성편》

《응가전대 창섭포스 2편 — 화이트 드래곤 각성편》

1편 반응이 너무 좋아서 2편올립니다.
예쁘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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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두두두둑💨💨
“좌표 도착. 신창섭님. 여기가 바로… 전설의 화장실인가요?”
“그래… 2층 변기실. 수세식의 원조이자 신들의 싸움터.”
문이 끼이익 열리며, 내부는 안개로 뒤덮여 있었다.
💨“조심해라… 이곳의 냄새는… 역대급이다.”

(◣_◢) “감지 완료. 브라운에너지 농도 9999…”
“말도 안 돼… 이건 거의 핵변 수준이잖아!!” 😱
“하… 녀석이 아직 살아있군.”
“화이트 드래곤 변기… 전설 속에선 한 번에 7명이 눌러앉다 사라졌다는 괴물…”

그때였다.
쾅!!! 🚽⚡
하얀빛이 터지며 변기에서 드래곤의 형상이 솟아올랐다.
“누가… 나의 수면을 깨웠느냐… 인간의 똥덩어리들아…” 🐉💩
“젠장! 변기가 말을 한다고!?”
“얘가 그 화이트 드래곤인가?! 생각보다 냄새는… 신선하잖아?”

🐉 “감히 나의 물줄기를 오염시킨 자여… 대가를 치러라!!”
콰아아아!!! 💦💦💦💦
변기에서 고압수 한 줄기가 폭발하듯 튀어나왔다!!
“커억! 압력 200바!! 팬티 날아간다아아!!” 🩲💨
“지금이야! 응가코어를 개방해!!”
“알겠어요 신창섭 대장님!! 브라운코어 오픈!!! (ง🔥_🔥)ง💩💥”

뿌직! 뿡! 쾅!!
하늘이 갈라지고, 화장실 천장이 흔들렸다!
💩⚡“응가-스트림 오리진 장전 최대개방!!”⚡💩
“으아아아!!! 브라운과 화이트의 힘이 충돌한다!!!”

순간, 빛이 번쩍하며—
하얀 드래곤의 형체가 사라지고, 변기 위엔 평화가 찾아왔다.
“후… 끝난 건가요?”
“그래… 녀석은 우리 안의 응가에 흡수됐어.”
“대장님… 저희는 이제 뭐하죠?”
“다음 목적지는… 세면대 왕국이다.” (◣_◢)b
“응가전대, 이동 준비!! 두두둑 뿌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