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을 팔고말고 같은 의미없는 얘기는 차치하겠음
나는 신창섭이 유저들이 하루에 30분 보스잡는걸로 컨텐츠가 끝나는걸 바라지 않는것 같다는 생각이 듬
챌섭이 끝나고 내실없는 일반 유저가 각종 이벤트만
참여했고 그걸 다 스펙업에 쏟아부었을 때 대충 헥환이
4.0~4.5 수준이라고 보이는데
솔직히 검밑솔 진듄더는 15분 하위는 10분정도로
커트 가능한 수준임 여기서 굳이 파티격으로
하세, 이칼, 이적을 가서 20-30분 팰 메리트를 못느껴서
그냥 검밑솔에 주차하니까 일주일동안의 유저들의 플레이타임이 줄어든다고 생각함
신창섭이 원하는 바는 하위보스 파티격-> 하위보스 솔격+상위보스 파티격-> 상위보스 솔격식으로 성장하길 바라는데 유저들이 하위보스 솔격에 멈춰버리니까
그란디스로 무대를 옮기고 싶은 신창섭은 검밑솔에서 주는 메리트를 없애고 억지로라도 세칼카 솔or파티격으로
등떠미는 거라고 생각함
근데 여기까지는 이해했는데 왜 하세이칼이적을 너프시킨지는 모르겠음
검밑솔 쳐내서 그란디스로 등떠밀었으면 리워드가 있어야하는데 그 리워드를 깎아버리니까 뭘 의도하는건지
헷갈리기만 함
검밑솔이 더 이상 유저의 성장동력이 되어서는 안되고
그란디스 최하위 보스들이 성장동력이 되어야한다는 뜻에
동감하면서도 이 부분에서 설득력이 떨어지는건 있음
나는 솔직히 라방에서 이 문제를 짚고 유저들을 이해시키거나 세렌 칼로스 대적자 리워드는 돌려주는 그림을 생각했는데 정작 언급도 없이 넘어가니까 찜찜함
다른 의견 있는사람 있을까? (쌀 얘기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