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 생각보다 '빅뱅' 이 새끼 올 지도 모른다는게 골때리는 포인트 같긴 함.

지금 상황에서 더는 완화할 방법이 없다는게 핵심임.
애초에 그럴 생각이었으면
22칠흑 가치보존부터 포기했어야지

환불이나 큐브가 단순 신뢰의 문제였다면
지금은 그냥 게임 자체가 끝단에 서있는 느낌이라
느낌이 많이 다르긴 함.

전자는 어떻게든 신뢰를 회복하면 상관이 없는데
후자는 극복할려면 대격변 밖에 답이 없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