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해주세요
이 밑은 읽을필요 없는 잡소리
a..k.a. 클리어 한 여운으로 적는 쌉소리+감상
사실 원래는 카링 트라이 할 생각이 없었스빈다
why? -> 카링 이해도가 0이였기 때문...
진짜루요
게이지가 존재한다.
흉수+실에 맞으면 게이지가 차면서 동시에 깎인다! 라는 개념만 알고 있었고
누구에게 맞으면 뭐가 차는지, 깎이는지 조차도 몰랐습니다
그나마 도울은 알기 쉬웠는데
궁기 혼돈... 이놈들이 참 문제엿네요
사실 트라이 박다가 3일차쯤 되니까 게이지가 조금씩 익숙해지기 시작했습니다.
1일차엔 1페이즈도 힘들어 하다가
1일차에 마지막 트라이에 처음으로 2페이즈에 가고
2일차에서도 수많은 트라이를 박은 결과 마지막에 3페이즈에 들어갓습니다.
3일차부터는 1페이즈는 그냥 갖고 노는 수준이 되었고
3페이즈도 종종 들어갈정도가 되었습니다.
첫 3페 입장
4일차엔 종종 클각이 보이기 시작하고
이젠 0초가 될 때 까지 버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실 4일차에 내 컨트롤로는 못 잡는 보스구나...
딜이 딸리는구나...
라는 의문이 계속 생겨서 꺾일뻔 했는데
석상이라는 개념이 존재하더군요...
다들 석상키면 클리어라고 격려해주셔서 더 연습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사실 4일차까지는 클리어 배율이 95퍼였습니다.
4일차부터 석상이라는 존재를 알고 있음에도
2페이즈에서 리트가 나거나 3페이즈에는 들어갔지만 계속 당황해하는 저를 위해 길드원분이 훈지를 해주셧습니다.
정말 고마워요!
사실 이거 없었으면 못 깼음...
그리고 대망의 5일차
오늘 못 깨면 그냥 죽자 라는 마인드로 트라이를 한 결과...
클리어 했습니다.
야호!
사실 이렇게 급하게 클리어 할 필요는 없었는데
창섭디렉터님이 이지카링을 너프하는걸 보니
뭔가 다음부터는 노말 칼로스부터 플라즈마 하트를 뿌릴 거 같아서
급하게 클리어 햇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거 하나만 알고 가십쇼
터빌은 신입니다.
아직 트라이 하고계실 많은 분들...
화이팅!!!!
정말 기뻐요 ^-^
사실 아크 아니였으면 못 깼을듯...
아크점수 최종뎀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