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이 진짜 신기한게 아무리 대놓고 몇십 몇백만명의 사람들에게 현금사기를 치고 대놓고 유저를 조롱하고 비하하고 농락하고 역겨움의 끝을 달리면서 배짱장사로 전국민에게 이미지 지하까지 쳐박혀도
체급자체가 워낙 큰 게임이라 그런지
이번 어셈블때처럼 천운이 겹겹이 몰아쳐서 말도안되게 흥행하는 시즌이 몇년주기로 오는데
그때마다 추악한 민낯을 좀 가려가면서 굴러들어온 행운을 스노우볼을 굴려서 더욱 큰 수익을 창출해내야하는데 얘네는 머리가 나쁜건지 기분이 좋아져버리면 흥을 감추질못하고 추악한 민낯을 그대로 공개하면서 대놓고 돈을 요구함 이걸 잘 나타낸 짤이 오징93 그래프짤이고
이번 어셈블도 지들이 잘해서 불러일으킬수있었던 수준의 흥행이 아니라
1. 비수기인데 갑자기 초대기업 감스트 메이플 시작
2. 그로인한 성수기 직전 인방판 뜬금없는 메이플 붐
3. 마침 옆집게임들 다 좆박은 상태
등등 여러가지 호재가 천운이 겹친상태에서 그냥 이벤트볼륨 좀 크게 내서 큰 파도가 들어왔던건데
여기서 역대급 고점으로 흥이나셨고 추악한 민낯 그대로 드러내면서 돈 신나게 빨아드셨는데
흐름을 읽을 능력이 없는건지 안하느니만 못한 유입죽이기 이벤트+패치 줄줄이내면서
현 게임시장에서 가능한 수치인지 알지도못하겠는 수의 유입 조져버리고
순수무능 그자체인 줬다뺏기도 제대로 못하는 어린애 공책패치같은 수치딸깍 밸패로 고래도 조져버리고
결국 또 원주민만 남아버림
진짜 무능하긴하다
보통 기업이 상승하는 흐름을 만들기가 힘들어서 인재를 원하는거지
일단 상승곡선에 사업을 안착시키고나면 유지관리에 더 심혈을 기울이게되는데
좆소수준도아니고 넥슨같은 대기업에서 무려 메이플 ip를 담당하는 팀이 이정도의 기대수익이 오는 흐름을 탔는데 해당팀 순수무능으로 판 박살내버렸는데
왜 멀쩡하지? 이번 여름업데이트 관련 책임자 싹다 인사발령핑계로 좌천돼도 안이상한 수준아닌가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