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스토리 인벤 자유게시판

전체보기

모바일 상단 메뉴

본문 페이지

[수다] 여동생) 다이어트 < 매우 힘든거임?

아이콘 라면
댓글: 34 개
조회: 811
추천: 2
2025-11-18 23:36:52



오늘 여동생이
몸이 영 시원찮아서 퇴사햇다고 연락왓음.

이유는 몸이 전체적으로 안좋아서 출근하는것도 힘들다고 함.
딱히 잔병치레를 해 온 것도 아니고 최근 건강검진에서도 별 이상 없었고
나이도 아직 20후반임.

내가 의심하기로는 아마도 몸무게 영향이 크지 않을까..
성인되고부터 여동생의 몸무게는 항시 고체중이었어.
늘 65kg 이상이었고  최근 1년동안엔 80kg 돌파했음.
키 160cm 인 걸 생각하면 비만이지.

얘가 야식을 자주 먹는대.
근데 점심식사는 회사에서 준다치고
그래봐야 하루 2끼 먹는건데  야식의 파워가 그렇게 큰건가?
체질상으로도 좀 찌는 체질같긴 하고..

스스로도 다이어트의 필요성은 자각하고 있고
가족들도 만날때마다 심각성(?)을 말하지만
좀처럼 몸무게 줄이는 게 힘들어보이더라.

회사에서 받는 스트레스 때문에 먹을걸로 푼다?  이건 좀 이상한 게
얘는 일을 안할때도 항상 고체중을 유지했단 말이지..

암튼 퇴사햇다니까
울 엄마도 막 한탄을 하신다.. 살을 안빼서 몸이 아픈걸 잘 알면서도 실천을 왜 안하냐고..
남친이 뭐라고 안하냐고 진짜 찐사랑이라고 놀라워하심..

___
혹시 자기가 고체중이었다가 다이어트에 성공한 사람 있으면
어떤 계기로 어떤 마음을 먹고 어떤 노력을 햇는지 알려줄 수 있을까?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지금 뜨는 인벤

더보기+

모바일 게시판 리스트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글쓰기

모바일 게시판 페이징

최근 HOT한 콘텐츠

  • 메이플
  • 게임
  • IT
  • 유머
  • 연예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