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소야 시절부터 칠흑 득템 자랑 스샷글이 올라와서 사람들이 축하해줌. 그런데 까고보니 리부트라서 본섭 유저들이 욕함.
아마 이때부터 리@족 이라는 단어가 생김.
당시 난이도는 끔찍했기때문에 리부트를 즐긴 사람은 극소수.
그러다가 몇년 뒤 환불 사태가 터짐.
간담회 당시 리부트 발언 시간이 길어져서
본섭 유저들이 많이 싫어했음.
그러고 나서 최종뎀 패치를 받음.
이때 많이 유입되었으나 본섭 유저 대부분은 별 관심 없었음.
애초에 다른 시스템의 서버니깐..
그런데 진격캐넌이 리부트 육성을 시작함.
영상이 히트를 치면서 많은 본섭 유저들도 리부트가 어떻게 굴러가는지 알게됨.
문제는 진캐의 운이 상당히 좋았다는거임.
칠흑을 잘 먹으니깐 "몇몇" 리부트 유저들이
악플과 싫어요 일퀘 테러를 함.
메벤에 이 싫어요 일퀘 문제가 거론됨.
서로 싸우기 시작하면서
본섭은 리@족이라고 조롱하고
리부트는 "딸깍"짤을 가져옴.
그러면서 외모지상주의 짤에 합성하면서 조롱하기 시작함.
그러다가 본섭 유저들이 현타가 옴.
사실 리부트가 훨씬 저렴한 구조였기 때문.
고점은 에디,작 때문에 초고스펙 본섭이 유리할지 몰라도
들어가는 재화와 시간에서 이미 차이가 남.
빨간약을 마시게 됨.
리퐁대전이 열리게 되면서 서로 욕하고 조롱하면서 싸움.
가면 무도회도 자주 열려서 누가 아군이고 적인지도 분간이 안되는 사태도 벌어짐.
10추글 다 보는 나로써도 이때는 어지러웠음.
그러다가 최종뎀 너프 칼질이 들어옴.
이때 분노에 가득찬 리부트 유저들이 접거나 해외 메이플로 많이 갔음.
접은 리부트 유저들은 GMS로 떠난 유저들을 욕하고,
본섭 유저들을 끝까지 조롱하기로 결심함.
그때 유행하기 시작한 Ai로 노래를 만들기 시작함.
몇몇곡들이 히트를 침
본섭은 쌀숭이다 라는 프레임을 만들기 시작함.
(본섭이 현금거래 메소를 팔아서 쌀숭이라고 하는데, 사실 그 당시 리부트 보스팔이보면 본섭이라 리부트나 현금거래 심한건 매한가지임)
그러다가 Ai로 영상까지 만들어서 딥페이크 조롱물을 만들기 시작함.
몇몇곡들이 대 히트를 침.
결국 메이플 유저는 쌀숭이라는 프레임에 갇힘.
메이플 안하는 사람도 쌀숭이, 쌀먹게임이라고 하더라.
분노에 가득찬 일부 리부트 유저들은 의도적으로 안좋은 이미지를 널리 퍼뜨렸고
실제로 성공했음.
던파 공익겜 이미지처럼
절대 긍정적인 이미지가 아니고,
악의적으로 부정적으로 이미지를 만드는데
이걸 왜 메이플 운영진들이 방치하는지 이해가 안감.
지금은 김창섭이 리부트를 본섭화 시켜고 본섭도 많이 완화되어서
사실상 종결되었다고 해야함.
굳이 따지면 낙인 문제가 있긴한데
저는 그냥 그려려니 함.
근데 "세계최초 재밌어서 섭종한게임", "쌀숭이 게임"이라는 이상한 프레임을 자꾸 미는 사람들이 있음.
그리고 그걸 믿는 사람들도 있음.
왜? 창팝이라는 이름으로 메이플을 조롱하고 비하하는 악의적인 정보들이 가사화되고 그게 문화가 되면서
기정 사실이 되어버리거든.
강현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