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 엘리시움 푸딩 운영진 분들 많이 아프신 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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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시움 푸딩길드 운영진 예미님, 엉석님

게임도 좋지만 정신건강이 우선입니다.

사회성도 많이 떨어지시는 것같고, 논리도 많이 부족하신것 같네요.

길드가입관련하여 먼저 인게임에서 길마분께 말을 걸었는데 잠수시길래 오픈채팅 가입문의방에 들어갔습니다.

우선 대화내용은 대충 저런데, 저는 오후7시30분 쯤에 마지막으로 가입의사있다고 말씀드렸고, 운영진분들도 바로 답장을 주신건아니고 한시간 반반정도 뒤인 오후9시쯤 답장을 주셨더라구요. 그때 마침 제가 외출했던 상황이고 다음 날까지 좀 빡빡한 일정이 있었어서 휴대폰 확인을 못했습니다.

근데 가입할 생각 없으면 나가라는데 제가 저말에 기분이 상해야되나 말아야되나 아무튼 기분이 좀 찝찝하더라구요. 우선 저는 가입할 의사가 있다고 말은 한 상황인데, 제가 장례식을 가서 답장을 못한건지 입원을 해서 답장을 못한건지 어떠한 사정으로 인해서 충분히 답장못할 수 있는 상황은 있는건데, 가입의사 있으신건가요? 이런것도아니고 가입안할거면 나가세요~이런 뉘앙스인게 저는 좀 거만하다고 판단돼서 제가 저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예미님이 지난번에 자기한테 시비걸지않았냐면서 날조하시는데 좀 어지럽더라구요.

분명히 저는 그때 피부 프리즘어케했는지 물어보고 서로 인기도 교환한 기억밖에 없는데,,,시비걸었다고 날조해버리시니까,,,좀 소름끼쳤습니다.

아니 그리고 접속하면 인사드린다고 하고 가입 의사 있냐길래 가입 받아주시면 한다고 분명히 말했는데,

예미님께서는 저게 자꾸 말이 이상하다하시는데 뭐가 이상한건지 저는 아직도 잘 모르겠거든요

ㅋㅋ;

아무튼 뭐 대기업면접보는 것도아닌데 이런 갑질은 또 살다살다 처음이네요.ㅎㅎ

그냥 정중히 사과하시면 안올리려고 했는데, 마지막까지 뭐 사과는 커녕 지잘났다는 스탠스길래 한번 올려봅니다...! 예미님 길드 운영하실 깜냥은 아니신 것같은데 아무튼 길드 번창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