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포티 라는 단어의 시초도 4050모여있는 커뮤니티에서
자기들이 만들었음
애초에 시작은 4050 세대가 여유가지고
젊게 관리하고 젊은층 문화를 즐긴다는 취지에
자기들 커뮤니티에서 지들끼리 재미로 만들면서 시작된건데
가끔 메벤에도 올라오고 커뮤니티에도 올라오는
예를들어서 PC방 알바생한테 엄청 구닥다리 방식으로 찍접대고
카톡보내고 포스트잇에 글써서 주고
싫다는데도 거의 악마를 보았다 장경철 마냥
ㅅㅂ 내가 너 좋아할수도있잖아? 이런식이거나
남친 있는데도 골기퍼 있다고 골안들어가니 뭐니
여미새 마냥 남자들한테는 꼰대질 비하수준으로 대하고
여자한테는 편애하고 그러다가
음흉한 목적으로 접근하고 성희롱하고 그러다가
20대 여자 얘들한테 찍접거리는 4050 썰들 여초에서 나오면서
그게 캡쳐본으로 대형커뮤니티로 퍼지고 그랬고
그 어르신들 등산복 패션이나 꼰대 아저씨들
사람들 경험으로 데이터를 보니 이런 느낌이더라 하면서
밈화 된게 SNL이나 공중파 통해서도 퍼졌고 이런거처럼
그 영포티 패션도 그런 방식으로 넷상에서
경험담으로 데이터 쌓이니 이런 패션이더라 하면서 밈화된거고
여초에서 퍼진 그썰들이랑 저 패션이랑 합쳐지면서
영포티란 단어로 조롱거리 대상으로 됐는데
이게 사실상 현재 조리돌림까지 오게된 수순인데
지금 역겨운게 영포티란 단어마저 2030 커뮤니티에서
4050세대들 조롱하기 위해서 만든거고
열등감에 시기질투해서 만든거라고
영포티라는 단어 만든 커뮤니티에서부터
그리고 언론들이 선동질하는게 존나 역겨움
mz세대도 처음에는 나쁜뜻으로 만들어진게 아니라
x세대 이런거 처럼 그냥 특정 시대에
특정층들을 쉽게 분류하기 위해서 퍼지게된 단어인데
4050 커뮤니티에서 지들이 조리돌림으로 써놓고
왜 똑같은 수순으로 똑같은 경험하는데
지들이 당하니까 선동이니 혐오니 열등감이니 하는게
20대는 어려서 그러려니라도하지
그 나이쳐먹고 그러는게 존나 한심함
4050 전체를 조리돌림하고 비하하는게 아니라
영포티라고 불리는 그 요소들에 맞는 사람이 조리돌림당하는거고
자기들 세대에 그런 류의 사람들이 그런 행동들하면서
자기들이 만든 영포티라는 단어가 조리돌림용으로 변질됐으면서
영포티라는 단어 시작부터 2030주도하에 혐오를 위해 만들어졌다 선동질하고
언론도 앞뒤 내용 다뺴고 그렇게 만들어가는게
존나 부조리하고 역겨워서 더 욕하고싶어짐
셜록홈즈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