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태엽에 알고 가자
현재 vip부스트와 비슷한 아이템이고
영겁 황금태엽은 일반 황금태엽의 20배 사용한거랑 비슷하다고 전해진다.
압도적인 경험치량 덕분에 챌섭 초창기에는 10억이 넘는 가격에 팔렸으며
시간이 지나며 점점 가격이 하락하게 된다.
2. 2025년 7월 16일 새벽 2시경
메린이가 먹튀당했다는 글을 인벤에 쓴다
https://www.inven.co.kr/board/maple/5974/5327484
이때 영겁의 남은기간이 얼마남지 않았고
고확을 보면 2~3억 정도에 거래됐던 걸 알 수 있다.

오늘 일숙하다가 영겁의 황금태엽 먹어가지구 어 이거 비싼거 아닌가??? 하고 판매하려는데
확성기 어디서 쓰는지몰라서 경뿌한다는 채널가서 아이템 판다고 하고 있었씀.
'뭉게도리' 저 사람한테 교환신청와서 얼마에파세요? 하길래 시세를 아예 몰라가지고 부르는대로 주려고했음.
그냥 좋게좋게 사고팔고 하면 서로서로 좋으니까 가격을 후려치던 말던 크게 개의치않았음 ..
지금 경매장에 최대 2.7억에 내일 사라지는 아이템이라 사람들이 다 물건을 내렸다면서 음.. 2.2? 하길래
좋아용 하고 물건올리고 교환하기 눌렀는데 돈도 안올리고 그대로 먹고 갔다 ....
사실 그렇게 큰돈이 아니라 아깝거나 그렇진않은데 기분이 너무 나쁨.
난 서로서로 좋게좋게 거래하려고했는데 결말이 먹튀당한거니까 슬프다 ㅠ
사기는 이렇게 진행되었다.
메린이는 영겁의 황금 태엽을 2.2억에 판다고 합의를 보았고
교환창에 아이템을 올리고
상대방의 메소가 올라온걸 확인하지 않고 미리 교환을 눌러버렸고
뭉게도리는 이 점을 악용해 그냥 아이템만 받고 튀어버린다.
이후 이 사실을 알게된 메린이는 귓을 해봤으나 무시
메린이는 문의를 남기게 된다.
3. 뭉게도리 사기사실로 인정 및 정지 조치
https://www.inven.co.kr/board/maple/5974/5327484
요약하자면 메소, 아이템 복구는 어렵지만 뭉게도리는 제재를 가하겠다는 내용이다.
1년 정지를 받게 되었고 챌섭에서 사라질 운명에 쳐해진다.
4. 뭉게도리의 인벤 등판
급해진 뭉게도리는 인벤에 등판했으나
정지는 풀리지 않았다.
5. 피해자와 소통이 급했던 뭉게도리는 자신의 정보를 남겼는데, 당연히 파묘가 시작되었다.
https://www.inven.co.kr/board/maple/5974/5329813?my=chuchu
2014년에 이미 다른 게임에서도 사기를 치고 다닌 이력이 공개되었다.
현재 마비노기 영웅전 벤에 글은 삭제
5. 챌섭 정지 및 삭제로 인해 사라질 목록들을 보면 이렇다.
https://www.inven.co.kr/board/maple/5974/5329391
1. 챌린저스 패스
2. 제네시스 패스
3. 웰컴패키지
4. 뱃지오브 마노
5. 레유 보보공정옵 / 에디공21 블랙보조
6. 스라벨 풀셋
7. 들고있는 121,955,796메소
이상 2억과 바꾼것들이다. 핸즈가 열려있으니 직접 가서 보도록 하자
6. 2025. 12. 4. 그는 끝내 못 돌아오고 챌섭리프를 못하게 되므로 캐릭터는 삭제된다.
* 이상 2.2억에 눈이 멀어 모든 것을 날린 뭉게도리의 사건을 종료된다.
작은 돈에 욕심 부리다 모든 걸 잃어버린 것도 통쾌하지만
이미 과거부터 사기쳐온 사람이
드디어 참교육을 크게 당했기 때문에 지금도 많은 사람들에게 회자되는 사건 중 하나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