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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 Crown 쇼케이스 예측 (성지 예정)

차누기모찌
댓글: 23 개
조회: 971
추천: 1
비공감: 1
2025-12-05 07:41:41
Q. 왜 쇼케이스 제목은 Crown인가?
A. 메이플 스토리는 쇼케이스 제목을 지을 때 의미없이 짓진 않는다. New age, next, assemble 등의 쇼케이스 모두 제목과 연관된 내용들이 있었다. 필자는 이번 Crown이 왕관 그 자체라고 생각한다. 메이플은 한때 RPG의 1등 정점이였지만, 많은 논란과 사건사고로 인해 추락한 이 게임을 그때의 RPG왕으로 돌아가고자 이런 제목을 사용하게 된것같다. 본론으로, 기존 메이플 유저들을 위한 내용들이 뭐가 있을까? RPG의 근본인 성장개선이다. 옛날의 메이플에 비해 지금 메이플은 그란디스부터눈 성장경험을 느끼기 힘들다. 가장먼저 레벨을 예로 들 수 있는데, 기존유저들은 대부분 285-295사이의 레벨대이다. 285에서 주차한 유저들은 대부분 여기서 레벨업을 더 진행해도 잡는 보스가 달라지지 않는다. 290레벨을 달성한다고 발드릭스를 갈 수 있는 유저가 몇이나 될까? 스펙업 또한 동일하다. 6만대 유저가 7만이 되기위해 현금 몇십만원씩 사용하여도 유의미한 성장 경험을 느끼기 힘들다. RPG 1등의 그 영광의 순간을 되찾기 위해 메이플은 큰 결단을 했다. 이번 쇼케이스는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갖지 않지만,  모두를 충격에 휩싸이게 할 패치들이 들어올 것이라고 필자는 예측한다.

1. 엄청난 양의 경험치통 완화(기존 대비 290찍는 시간이 10배는 빨라짐) : 이 부분이 가장 힘든 결정이었을 것이다. 다만, 메이플이 신규 보스를 출시하기 위해서라도 경험치 완화는 필요하다. 어쩔 수 없는 선택이기도 하며 성장경험을 느끼기 좋은 요소이기도 하다.

2. 290버닝 + 1캐릭을 키우면 여러 캐릭이 동시에 버닝되는 형태로 등장

3. 보스 , 사냥의 버프들과 클리어 타임 감소 / 기존 30->20분 변경. 동시에 보스들의 체력 감소 + 사냥터 몹 증가

4. 메이플 옥션 리뉴얼 (언젠간 바꾸고 싶다고 언급 한 적 있음)

5. 스타포스, 미라클 타임 일정주기마다 (ex 일요일) 시행으로 변경.

6. 신규보스 (2개 / 아르테리아 1개, 신규지역 1개)  + 제른다르모어 실루엣보여주며 검은 마법사 때처럼 준비하는 분위기 : 사실 메이플스토리가 한 번에 2이상의 보스를 내는 경우는 더 블랙이 유일하다. 사실 지금 시점이 슬슬 보여줘야하는 시점이라, 여러 보스를 출시하여 기대치를 올려놓고 성장을 촉진시킬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마 보상의 측면이 매우 개편될 것이다. 현 3배 경쿠 -> 4배 통일화 라던지, 강환불 영환불 -> 검환불 통일화 방안도 있을 것이다. 이번 쇼케이스가 흥하길 바라며.. (필자는 new age , assemble만 현장 갔는데, 이 두 개만 잘 됐음. 나도 현장 가고싶다..) 이상! 틀린거같으면 님말이맞음. 너무 욕 ㄴㄴ 정성스레 썼으니 봐줘잉

Lv12 차누기모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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