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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 메이플 오래도 했워.

아이콘 Games777
조회: 74
2025-12-05 09:53:02
처음엔 나도 이제 메소 부자?! 이랬던 건 메생이고 인생이고 나이를 먹어서 아이고 힘들다가 되어부러

주보 수익이 얼마고 이런 건 크게 신경도 안 쓰게 된 게 아이러니고 - 은행으로 쓰는 부캐에 들어가 보니

어 뭐야, 꽤 모였네 하는 덤덤함.

더 올라가기엔 흥미도 없고 쉽지도 않고 하니 부캐들만 키워댔는데

그 수가 늘어나니 입맛따라 들어가서 주보를 할 수 있다는 메리트 아닌 메리트가 생겨서

당일 컨디션 / 마음 끌리는 거에 따라 선택지가 완전 달라짐.

신창섭의 결정 인하를 겸하여 오... 이제 쉬어야 겠는데 라고 느끼게 됐다 해야하나.

전엔 주보 안 돌면 손해가...! 이랬는데

지금은 그거 모아서 뭐 얼마나 더 잘 살겠다고, 걍 하고 싶은 캐릭이나 하지 뭐 하면서

원래람 아득바득 하드 보스 돌던 애를 카더 정도 제외하곤 노멀로 돌거나(할매/정정당당맨)

윌처럼 시간 잡아 먹는 놈은 과감하게 갖다 버리고 초록 뚱땡이는 노멀 순삭이 제맛.

만만돌이인 하스뎀을 예전 노스뎀 잡는 느낌으로 삭제.

예전엔 엄두도 내지 않았던 세렌이나 칼로스를 시간 꽉꽉 채워서 잡는데 의외로 재미있다는 점?

지금의 나랑 잘 맞는 캐릭이나 조작이 편한 캐릭은 손이 잘 가는데 아닌 애들은 접속부터가 꺼려지는

캐릭은 큰 맘 먹고 후... 드가자 하고 있고 ㅎ -.- // 그렇게 안 들어가는 경우도 꽤...

먼가, 옭아매던 것들로부터 스스로 해방한 이후론 어쩔? 하면서 맘 가는 대로 하고 있는 듯.

그러다 카르마 큐브 대박나면 와씨 이게 되네 하면서 원래라면 못 잡을 보스 최소컷 해보고.

이 또한 메생인걸.

올 한 해도 메이플과 함께, 내년도 자신의 속도에 맞게 즐김 되겠지.

그 또한 메이플.






12월만 되면 매년 보는 크리스마스 영상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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