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 그래도 뭔가 지금이 가볍게 즐기긴 좋은듯

옛날 유니온 8000 키우고 시작해야지 하다 리부트 유행하길래 리부트 유니온 8000 키우고 현타와서 접었다가 저번 첼린저스 서버 나오면서 복귀하고 이번 렌에 복귀한 유저인데

약간 시즌제 게임 하듯 하기는 지금이 더없이 좋아지고 있긴 한듯해요

챌섭 시즌 1때 처음 280랩 5천 플마단 찍어보고 노말이지만 진힐라 솔격도 해보고

이때 만든 캐릭터 + 리부트 유니온 8000 캐릭터 영끌해서 렌에 몰아서 게임해보니

처음 해방하면서 1억 플마단, 하드 세렌, 이지 칼로스까지 어찌저찌 잡아보면서 뭔가 성취감은 있긴했었어요.

(레벨은 284.40쯤...? 아쉽긴 해도)

다음 챌섭에선 285+ 이지카링까지도 잡아볼 수 있게 달려볼 생각에 기대감 넘치긴 한데 

다들 너무 무서운 표정으로 힘주고 있는듯 해서 정보 얻으로 오기 무서움...

결정 너프는 뭐... 아쉽긴 해도 엄청 현질 한것도 아니고(제네패스 포함 20질렀나...?)

사다리 차기처럼 느끼긴 해도 채여진 사다리보다 놓아진 사다리가 더 많다고 느꼇기에...

그래도 챌섭 5개월쯤? 굉장히 재미있게 즐긴거 같아요.

챌섭 3시즌 기대해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