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약 이번 크라운 업데이트에 레벨 부분을 완화해준다면 상위 레벨 버닝이 나오지 않을까 일부 예상하던데 개인적으로는 상위레벨 버닝은 나오지 않을 것 같음.
위의 사진은 현재 레벨 별 캐릭 분포 수임
유저별로 주차되어 있는 구간이 너무 다양하고 특히 5레벨 단위로 주차가 되어있는 유저가 특히 많음
만약 저번 버닝 비욘드 처럼 1+1 형태의 상위 버닝을 내게 되면
- 홀수 단위로 레벨이 찍혀있던 유저에게는 효용성이 떨어짐
- 기존 버닝 시스템상 이미 찍혀있는 레벨에 대한 보상을 못 받게 되면 레벨이 높은 유저일수록 손해임(경험치 적으로도 손해)
이라는 문제가 있음
그래서 지금 플레이어의 레벨과 상관 없이 모두에게 이득인 방식을 고민해봤고 버닝 패스 가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함.
본섭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캐릭 생성일이 크라운 패치 직전인 캐릭만 적용 가능한) 패스를 출시해서 패스의 보상 물품을 막대한 양의 경험치 재화(VIP사우나 쿠폰, 상급EXP, VIP부스터, 4배 또는 5배 경험치 쿠폰, 초성비/신규 상위 경험치 비약 등)으로 채워놓으면 유저의 현재 레벨과 상관없이 모두에게 비슷한 효용성을 보일 수 있음.
추가로 지난 챌린저스 패스에서는 일몹뎀을 준 것과 다르게 버닝 패스가 나온다면
프리미엄 구매효과로 몬스터파크 경험치 추가/에픽던전 경험치 추가 효과를 줄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함
이렇게 할 경우 챌린저스 월드가 열리면 본섭이 너무 죽어버리는 현상도 어느정도 방지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함.
추가로 280렙 이전 레벨링을 완화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그 이유는
- 280이전 레벨링을 완화하면 챌섭 미션 난이도도 하락한다.
- 뉴비기준 현실적인 보스 최종라인업인 하세/이칼/이카/이적 은 280만 되도 레벨 반감이 없다
따라서 만약 상위 레벨의 경험치적인 부분이 완화가 된다면 상위레벨 버닝 또는 경험치 통 완화보단
패스 형식의 이벤트가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함
아님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