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 9월 유입 뉴비 소신발언 심볼 완화해야 합니다

고인물분들이 많아서 화두에 안 오르는 게 하나 있는데 바로 심볼입니다.

9월 유입 뉴비이고 10월 정도부터 매일 메제 채우며 심볼퀘 하나도 안 놓치고 다하고

보스코인샵도 대부분 심볼로 바꿔 먹었습니다.

현재 레벨은 287이고 대략 20일에 1업씩 하고 이번 패치로 레벨업 완화가 되면

더 빨라질테니 아무리 길게 잡아도 2달 안으로 탈라하트 입성이 예견됩니다.

하지만 현재 심볼레벨은 형편 없고 탈라하트 포스를 채우기엔 턱 없이도 부족합니다.

세금이야 내면 되는건데 가뜩이나 돈 쓸 곳이 많은 메이플에서 심볼까지 세금 이상의

돈을 내면서 사먹는 건 부담이 너무 큽니다.

게임사의 의도도 270~295까지 경험치 구간을 완화하려는 게 보이는데

이번 패치가 들어온다면 게임사의 의도대로 경험치는 완화되겠지만

심볼이 앞으로 나아가는 동력의 가장 큰 장애입니다.

심볼 세금을 완화 시켜 달라는 게 아닙니다. 포스를 채울 수 있는 심볼 기간을 완화시켜 주세요.

빨라진 레벨업 만큼 심볼 갯수 완화 혹은 어센틱 지역 주간퀘스트 출시가 시급합니다.

이 문제는 아직까지는 여름 유입 뉴비들에게만 도달했겠지만

곧 메짱이 형님들이 앞으로 키울 부캐들에게도 다가올 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