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챌섭 렌으로 유입되어서 리프하고 유니온 5900에 전투력은 1억 조금 안되게 유지했습니다..
리프하고 막판에 캐시 펫상자 5개까서 원더블랙이 4개가 나오는 운에 합성 한 번에 루나 쁘띠가 나와서 블랙2개 쁘띠 1개 팔아서 리레4렙이랑 도전자 대체 템 한 번에 맞췄습니다.
사냥을 많이 하던 사람은 아니라서 리레 4렙이 먼저 인 거 같아서 팔았습니다.
솔직히 인벤에서 좀 정보 거를 거 거르고 잘 배워서 정착할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챌섭은 여유있게 본캐로 할 생각이라서 비숍을 할 거 같습니다.
이 글을 읽은 뉴비 분들도 겁먹지 말고 편하게 질문 글 작성하시면 어깨 형님들이 오셔서 다 친절하게 답변해주십니다.
그리고 혹시나 이번 챌섭3로 유입되시는 뉴비분들이 제 글을 읽고 도움이 될 수도 있으니까 제가 느낀 점 조금만 나열하고 마무리하겠습니다.
1. 보스 관련해서 이제서야 돌아봐서 생각해보면 제가 지금도 뉴비겠지만 완전 초반에는 오히려 진힐라보다 하드 윌이 통곡이었던 거 같습니다.
제 기준 뉴비때 하드윌>카오스더스크>하드진힐라>하드듄켈 이었던 거 같습니다.
세렌 검마 대적자 이칼은 오히려 공략 보고 가니까 할만했던 거 같습니다.
2. 메소 관리 진짜 잘 하십쇼 친한 지인 있으면 물어보고 하세요..
제가 이게 대적자 한 번 잡아보겠다고 스펙업에 메소를 써버렸다가 리프 타이밍에 리레도 못사고 장비도 다 못 사서 도전자 세트 대신에 쓰려고 재미볼 겸 직작했는데 진짜 오래걸렸습니다..
사서 쓰셔도 적당히 200억은 모아두시는게 원래 스펙 유지하는데 필요할 거 같습니다..
리레4+유니크15%,에디공10,크뎀주스텟장갑
그리고 도전자 세트 대체 못 만들었다고 망한 건 아닌 거 같아요.
도전자 세트끝날때쯤에 또 이벤트 시작할텐데 진짜 마음에 드는 캐릭터면 걍 또 키워도 상관 없지 않나 싶습니다.
뉴비인데 뭐 첫 챌섭을 메이플을 알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다음 챌섭때도 그 캐릭이 좋으면 다시 키우면 되죠 뭐 그렇게 어려운 건 아닙니다.
어차피 유니온 따로 안 키울 생각이면 챌섭 보상 뚱성비 20개 2번 받으면 8000이니까...
3. 직업은 걍 진짜 하고 싶은 거 하십쇼
이것 저것 성능 따지던 친구 결국 재미 없다고 접었습니다.
그냥 진짜 가슴이 시키는 걸 하십쇼.
4. 솔직히 오래 된 게임이라 달라진 정보도 있겠지만 앵간한 건 검색하면 나오긴 합니다.
근데도 찾기 어렵거나 귀찮으면 걍 여기 물어보거나 직업 게시판에 여쭤보면 어깨 형들 오셔서 다 알려주십니다.
5. 혹시나 궁금하실까봐 챌섭 제네패스, 챌섭패스 사고 따로 현질은 20만원이하로 한 거 같습니다.
긴 글 읽으시느라 수고 많으셨고 이번 챌섭이나 이벤트 즐기시는 분들 다 득템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뉴비의 메이플 6개월 체험 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