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 챌섭 파트너 시스템 바꿔야하는거 아닌가

리프 안하고 끝까지 남아있기로 했는데 먼저 조기 리프로 튄다던지 다양한 문제점이 있지만 내가 이야기 하고 싶은건 사냥 부분임

계속 10만마리씩 잡기로 했는데 노칼 미션까지 깬 누군가가 의욕을 잃고 사냥을 안하기 시작해서 누군가는 채우고 누구는 안채운다? 열심히 한 사람만 상대방한테 경험치를 퍼주게 되고 10만마리 채운 사람은 경험치를 얼마나 얻게 될지 알 수가 없음

사냥 포인트가 상대에게 지급되는걸 자신에게 지급되도록 변경하고 상대방이 쌓은 헌팅 포인트만큼 자신의 포인트를 사용 할 수 있게 한다면 일방적으로 경험치를 퍼주기만 하는 불합리한 구조는 생기지 않을거라고 봄

ex) 

A가 10만 마리, B가 1만 마리를 잡았다면 A는 10만 포인트가 있지만 B가 1만 마리만 잡았기 때문에 1만 포인트만 사용 가능

B는 10만 포인트까지 사용 가능하지만 1만 마리만 잡았기 때문에 보유한 1만 포인트만 사용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