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 하소연) 게임이 점점 헤비해진다…

렙 290 찍고 더 이상 사냥하기도 힘들어지고
올라가면 올라갈 수록 다음 바꿔야 하는 템 가격도 미친듯이 오름.
이번 샤타 때도 에테 22성 기대값 1.5배 쓰고도 18성 복구만 간신히 끝냈음.

뭐 여기서 이런 말 하면 비추나 받고 접어라 하는 사람들 많을 건 아는데,
게임이 점점 헤비해진다는 사실에 공감 못 하는 사람은 없을 거라 생각함.

당장 흉수만 해도 파티 짤 거 생각하니 벌써 머리가 아픈게 지금 카칼 림발적 익세까지 파티로 가는데 여기서 파티 하나 더 추가하자니 점점 머리 아픔.

최근에 하림/익세팟 파티원 한 분이 시간 맞추기 버거워져서 파티 나가셨는데 파티 보스 점점 많아지니 나도 조금씩 버거운 듯.

메이플 솔플게임이라고 하는 거는 진짜 13만 이상 고스펙이거나 8만 이하 스펙들인 거겠지?

솔플보스 다 합쳐도 1시간 이내로 끝내는데 파티 보스만 해도 예기치 못한 이슈로 딜레이 되는 거 포함해서 시간 짜면 이미 최소 3시간이다.

요즘 메자타임 진짜 씨게 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