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 갑자기 생각해본 스타포스 개편

rpg라곤 메이플밖에 해본적이 없는 사람입니다

그냥 라이트하게 즐기는 사람이라 스타포스에 700억 밖에 안써봤지만

그동안 21성도 못달아봤고 템 터질때 기분이 상당히 나쁘기도 해서

생각해본 방법이었습니다

어차피 18성까지는 파괴방지가 있으니까 넘어간다고 쳐도

19성~ 22성까지는 강화 한번당 노작아이템을 여러개 사용하며

강화메소보다 훨씬 비싼비용을 사용하여

확정적으로 1성을 강화하는 겁니다

예를들어 아케인방어구를 강화한다고 하면

19성에서는 노작 방어구 5개, 20억메소

20성에서는 노작 방어구 10개, 40억메소

21성에서는 노작 방어구 15개, 60억메소

22성에서는 노작 방어구 20개, 80억메소

이런식이겠네요

물론 위에 개수와 메소는 그냥 아무생각없이 넣은 수치입니다

기존 스타포스도 계속 운용하여

노작값이 비싼 아이템들은 지금처럼 강화를 하겠지만

노작값이 많이 싸진 아이템들에 적용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이렇게 된다면 결국 저렴한 가격의 노작아이템 자체 소모량도 많아지면서

가격이 올라 보스 보상도 간접상향일테고

추후 상위템이 나올경우에 하위템쪽 가치의 저점도 더 높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템이 터져서 수십~수백억 사용한뒤에도 12성 엔딩을 맞을경우도 줄어들것 같습니다

사이타마 섭에서라도 22성 달아보려고했다가

200억 탕진한 메붕이가 생각해본 방법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