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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컨대 듀얼블레이드의 경우 아케인셰이드 블레이드는 앱솔랩스 블레이드와 능력치 면에서 완전한 상위 아이템이며, 교환 속성도 일치하기 때문에 아케인셰이드 블레이드에 대한 전승만 지원합니다. '
1. 그럼 이볼빙 보조는?
넥슨이 주장하는 논리에 따르면
일반 보조는 이볼빙의 명백한 하위 보조 입니다. (능력치 하위 / 교환속성 일치)
이볼빙이 처음엔 얻기 힘들었다? 아케인무기도 몇 년 동안 노작이 수십억 이었는데 얻기 쉬운 건가요?
2. 트레져, 블랙 보조는?
블랙보조도 트레져의 하위 호환일 뿐이죠. 스탯도 낮고 교환속성도 같습니다.
이러한 차이 때문에 부캐 보조도 일부러 트레져로 맞춘기도 했구요.
이런식으로 애초에 넥슨이 주장하는 논리도 문제가 많습니다
얘네는 스탯차이가 그다지 크지 않으니 대충 아무거나 써도 된다고요?
차이가 크건 적던 넥슨이 주장한 논리에 의거하면 상/하위로 구분 가능한건 팩트.
그리고 앱블도 아케인이랑 기본스탯/작/별/잠재 비교해가면서 씁니다.. 못쓸정도의 '하위' 아이템이 아니란 말이죠. 아케인이 '무조건 이득' 인 스펙대는 12만 이상 초고스펙일뿐(전섭 몇백명이 되려나?).. 그 이하는 다 유저 취급도 못해줄 쌀숭이인건가.
그러나 애초에 그 논리조차 이상한게, 쇼케때 운영자의 취지를 살펴보면, 기존에 끼던거는 다 잠재 전승, 그러나 별이 달리거나 추가기능이 있거나 등 특별 케이스는 차등 대우를 해줄것처럼 말했죠. 그리고 대부분의 케이스에선 그렇게 해줬지만 (이것도 방패등 논란이 있지만 그래도 어떻게든 해주긴 했죠) 듀블만 1가지로 제한시키는 사실상 말이 안되는 상황이란 겁니다. 소수의 듀블만 갑자기 제외 시키기 위한 급조된 논리라는 겁니다.
대부분의 유저들은 쇼케에서 신창섭의 취지대로 뭘 썻던간에 쓰던걸 쓸수는 있게 됩니다. 아니면 아스트라를 가지 않더라도, 최소한 갑자기 템 시세를 떡락 시키지는 않죠. 그러나 상위스펙1%도 쓰는 앱블 쓰던 유저는? 갑자기 아스트라를 가지도 못하거나 팔고 새로 사려해도 시세가 반토막 나버린 상황. (그래서 아스트라 안갈 쌀숭이 듀블은 사실 앱솔 사는게 이득인 상황)
이 글 읽는 분들 대부분이 나는 그냥 보조 아무거나 썼는데 전수 되네? 하실 겁니다.
예, 그게 디렉터가 말한 취지대로 인거죠
근데 갑자기 나랑 몇몇 10만이상 스펙 듀블은? 날벼락
루나듀블나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