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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 아스트라 보조무기는 그냥 스펙을 훨씬 더 많이 줬어야함

아이콘 딸기냥이
댓글: 6 개
조회: 209
2025-12-18 02:23:05
전승이고 뭐고 없이 그냥 쌩으로 직작
대신 스펙을 놀방패 놀블레이드 다 뚜드려패는 높은수준으로
디자인하는게 옳은 방향이지 않았을까 생각함

그냥 기존보조는 기존대로 하나의 체계로 유지하게 두고
아스트라는 하나의 새로운 트랙으로 접근하는게 옳았다고 생각함
기존 보조는 8만대까지만 쓰게끔하고
아스트라는 9만대부터 쓰도록 분리하되 스펙을 그만큼 쥐어주면 될일이었다고 생각한다는거임

기존의 보조무기는 교환가능/성능에 저울질해서
오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유경제시장에 의해
그 효용에 따른 시세가 상당히 안정되어있는 상황이었음

그런데 이 전승으로 교가장비가 교불로 매몰되기 시작하면
에공삼 에마삼부터 시작해서 매물이 씨가 마르기 시작할거임
이러면 결국 매물이 부족한데 새로 만들지는 않으니
시세가 계속 오를거고 사다리 걷어차기밖에 안됨
특히 5.5줄에서 6줄가는건 가격차가 계속 벌어질테니
또다른 놀장보조의 탄생이 되어버림
유리천장을 없애겠다고 나온게 또 유리천장이 되어버리는셈

그리고 창섭 본인이 말하길,
제네무기와 데티무기사이의 중간다리 역할을 했으면 한다라고 얘기를 했는데
에공삼을 교불로 박고 스타포스를 위해 추가적으로 메소+파편(?)을 더 써서 박아넣기에는
소모재화대비 스펙상승량이 크지 않기 때문에
중간다리라기보단 그냥 데티해방격수의 또다른 추가 스펙업밖에 되지않음
성능이 그렇게 압도적이지 못하기 때문에
도움은 되겠지만 저게 실질적으로 중간다리 역할은 제대로 못한다고 봐야함

그냥 아예 에테세트에 편입시킨다거나 해서 세트옵션의 고점을 뚫어주든
자체 깡성능을 더 올려주든 해서 가치를 확 올렸어야 했음
그래야 저 보조가 완성 되었을때 데티까지 한발 다가가는데 의미가 생기는거지

뭐 계속 시간이 지나서 에공삼 에마삼은 몇천억 해버리고
5.5줄보조들까지 천억라인 찍으면 의미가 생기긴 할듯?
이정도 가격차면 교가보조 단계적 스펙업하는것보다 저게 이득이 되긴 할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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