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아스트라 보조 전승일 때 문제:
1. 의도와 다르게 스펙업 사다리로 작용하지 않음 오히려 사다리 걷어차기가 됨
아스트라 해방을 진행하면서 보조들이 다 전승에 매몰되면서 점차 쓸만한 보조 매물이 줄어듬 -> 결국 직작 기댓값으로 시세가 형성(보통 지금보다 훨씬 비싸짐) @-> 보조 쪽 스펙업이 더 어려워짐
해결 방안으로 제시한 게 극최상위만 도전할 수 있는 난이도로 출시하고 전승 불가능
하지만 그에 맞는 스펙, 유틸적 메리트를 부여 ex)제네무적, 제네무기 럭키아이템, 파괴 최종뎀, 최초해방 고확 등 스펙, 낭만의 요소로 서사를 부여하는 방법
반박1) 그러면 최상위권이 통나무를 들어야 하는 구조 아님?
재반박)원래도 최상위권 고래들이 통나무 들어왔음 수호도 예시로 광휘 장신구인 근속, 죽맹 등의 부위를 들었음
이 방식이 좋은 이유는 기존 템의 가치를 떨어뜨리지 않으면서 선발대들의 스펙업 수단을 제공했기 때문
얘네가 풀렸을 때도 데브 마이링의 가치는 크게 떨어지지 않았으니 수호는 보조도 비슷하게 접근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으로 제안해본 것.
반박2) 제네무기 나오고 아케인은 똥값 되지 않았음?
재반박) 그때는 스펙 인플레가 매우 심했기에 그런 무기 없어도 해방이 가능해진 환경이 되어서 똥값된 거, 현 메타의 스펙 인플레는 그 정도 수준이 아니기 때문에 기존 보조가 똥값이 될 일은 없음
2. 보조 윗잠 기댓값이 무기의 2배라 교불 직작의 리스크가 무기보다 훨씬 큼
그렇기에 아스트라로 매몰되는 가치가 무기와 다르기에 매몰이 극도로 위험함
3. 절대로 해결될 수 없는 형평성 문제
보조는 직업마다 다 다른 템셋팅의 역사가 있는데 그걸 개무시해버림
예를 들어 보조 교불 직업, 방패 직업, 무기 잠재 복사하는 제로, 보조에 별 다는 듀블 등등
어떤 방식을 택하더라도 이런 형평성 문제는 결코 해결될 수 없음
결론 : 보조라는 매우 중요한 부위에 스타포스 하나 주고 영교불화시킨 것은 기존의 방식과 다른 매우 성급했고 아쉬운 부분.
하지만 이미 출시해버렸고 해결방법 또한 없다고 느껴져 더더욱 안타까움
잘못 요약한 거 같으면 댓좀
당신의양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