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난 노인장에 렌때 즐기다 3~4달 접고 복귀한 유저니까 대충 걸러 들어
난 직장다녀서 대충 6시 퇴근하고 집돌아와 이것저것하다가 8시에 캐릭만들고 들어갔거든? 들어가서 랩업대충하고 이벤트 하고 길드 가입하고 하니까 240에 하루가 끝나더라고
아무튼 거두절미하고 내가 아쉬운건 3가지 정도야
1. 렙업이 쥰나 지루함
아니 렌 이벤트때는 그 태엽이랑 극성비랑 뭐 이것저것 엄청 많아서 첫날에 정해진대로만 해도 한 진짜 금방 260 찍었던거 같거든?
물론 그때도 나는 고통의 미궁에서 멈춰두고 다음날 하긴 했는데 아무튼 이번에는 그런게 하나도 없으니까 진짜 새삼 사냥 재미없더라
아니 첫 시작은 분명 오늘 260은 못해도 250은 찍고 자야지 했는데 250은 무슨 딸농 다하니까 대충 230 쫌 못되게 찍히고 그뒤로는 진짜 쌩사냥이더라 한 235정도에서 그만할까 생각들더라고 과거에 레헬른은 가야지 해놓고 츄츄에서 패사하는 것 마냥
그 260은 좀 편하게 가도 되지 않을까? 아니면 하다못해 그 모라스랑 에스페라 사냥터 진짜 별론데 거기는 넘겨주면 안될까 싶더라고
2. 5차 이거 뭔가 이상함
이건 나만 느끼는지 모르겠는데 렌때가 아니어도 5차 찍는걸로 이렇게 허덕인 적은 없는거 같은데 5차 방식 바뀌면서 코젬 주는양이 줄었나? 아니 난 페스도 지른 상태인데 겨우 5차 4개 + 홀리심볼 풀강하고 이제 축복찍고 있거든? 이게 기분 탓인가 줄은건가 잘 모르겠는데 암튼 이거 좀 이상함
3. AI 이거 해보고 싶음
난 코디랑 일러 같은 거 엄청 좋아해서 진짜 쇼케때 이거 진짜 기대했는데 배타 기간이 있다는게 이런뜻일줄은 몰랐지....
그리고 무슨 270이야 260만 해도 되게 못해주나? 아니 진짜 기대했는데 못해보니까 좀 식기도 하고 270찍으라는게 좀 멀어 보이기도 하고 그래서
*그리고 이거 별개로 주간보스 원래 소급적용해주지 않았어? 언제 12마리 잡으면 더 못잡는걸로 바뀌었어? 나이거 이미 파풀까지 전부 잡고 나서 파트너 친구가 말해줘서 알았어 이건 내가 멍청한 거긴 한데 와 진짜 띵하더라
뭐 결국 이렇게 말해도 결국 파트너 친구랑 즐기긴 할꺼고 아마 주말쯤에는 260 찍을것 같은데 그냥 뭔가 아쉬워서 끄적여 봤어
아니 지금 생각해도 정말 정 안돼겠으면 황딸농 정도는 10개 해줄만한 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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