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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 스토리)사도 파밸 (개인적인 추측)

아이콘 렌남편
댓글: 75 개
조회: 7882
추천: 41
비공감: 2
2025-12-19 12:12:48
현재 나온 사도들만 정리함
개인적인 추측이니까 스토리 진행에 따라서 변경될 수 있음.
순수하게 사도 본인의 무력을 기준으로 함.


8위-앱실론(닥터 Y)
일단 앱실론 능력이 개 사기는 맞음.
죽은 애(루스카) 부활시키고, 힘 흡수해서 약화시키거나 이럴수 있는데
칼리한테 대놓고 밀리는등 직접적인 무력이 딸리는 묘사가 많음.
순수 무력은 사도 중에 제일 낮다고 봄 (특수 능력은 사기임)


7위 카링
카링을 7위로 할지 림보를 7위로 할지 고민했는데 카르시온 스토리 보고 카링을 7위로 하기로 했음.
우리 귀여운 대학원생 카링임. 꽤 강한 거로 보이는 태을선인도 직접적으로 전투를 피하려는 묘사가 있기도 한데.
솔직히 카링 힘 대부분은 얘내들 부하지(앱실론이 본인 전투력보다 특수능력이 부각되는것처럼.)
그리고 림보가 카르시온 스토리에서 "카링을 잡았다고 해서 기대했는데 별거아니네" 라고 말한 부분에서 보면
간접적으로 림보가 카링보다 우위라고 말해주고 있음.
물론 사도중에 귀여운건 1등임
별개로 보스 난이도는 제일 어려움..2페 진짜 정상화 안함?


6위 림보
사탄의 혈육 림보임.
일단 림보 본인은 하이레프 군대에서 입지가 상당한 인물임. 아크 스토리 시절에 1스타였고 카르시온때는 4스타였음. 그리고 보여준 퍼포먼스도 카링보다 높다고 생각함. 어찌됬건간에 고대신을 무력화했고, 카링을 잡은 대적자랑 사방신 하나를 재생력으로 묶어두는 퍼포먼스를 보여줌. 그런데 대적자가 신의 창 키자마자 밀린거 보면 나중에 나올 사도들보다 무력이 엄청나게 강한건 아님. 그래도 림보가 묘사를 보면 카링보다 센데, 카르시온에서 신의 창 킨 대적자한테 "전력으로도" 너무 처참히 발려서 순위를 낮게 측정함.
근데 약간 재미있는 묘사가 있는데, 아크 스토리 시절 림보보다 계급이 높았던 하이레프 장성이 힘 잃기 전 렌한테 처참히 털렸다는 묘사가 있음. 이건 근데 전성기 렌이 엄청 센거라 전성기 렌이 아크 스토리때 림보보다 세도 이상한건아님.


5위 레사
사도 중에 윌 포지션으로 추측되는 친구임. 얘 나온건 없긴 한데. "신왕의 전령" 이라는 이름으로 봐서 다르모어랑 엄청나게 가까울 가능성이 높고,베로니카를 여유롭게 이길수 있을것처럼 말하는 묘사랑, 림보한테 쿠사리 먹이는거 보면 얘가 확실히 림보보다는 위인거같음. 
종족이 평범한 인간이긴 한데 그렇게 따지면 대적자도 모험가 직업이면 그냥 인간임...
나온게 없어서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절대 무력이 약하지는 않을듯.


4위 레이나
얘가 사실 지금까지 나온 사도중에는 퍼포먼스가 제일 좋음.
대적자,오즈,이리나,사방신 1명을 그냥 압도해버리는 퍼포먼스를 보여줬음.
물론 대적자가 이때 온전하지 않은 상태기도 하고, 크리스탈 썻을떄 부작용으로 아파하는거보고 흠 그정돈가 할 수 있는데, 애초에 필멸자가 크리스탈 쓰면 부작용이 옴. 그리고 크리스탈 안 쓰고 대적자를 어느정도 고전시킴.
그래서 무력 묘사 4위에 넣었음.


3위 이미르
내 3번째 아내의 본채임.
아니 얘 순수 뮤력은 나온거 없고, 나온거 보면 순수 무력 기준으로 판단하는거같은데 얘가 왜 3위냐 할수있음
일단 얘는 종족이 고대신임. 이 종족이 너무 사기야.. 신의 창 없이 애를 완전히 이길수 있는애는 없음.
그리고 카링보다 확실히 위라는 묘사도  악몽선경 스토리에 있어서.
고대신 가산점으로 3위에 넣었음.
얘가 위에 2명보다는 확실히 무력이 약할거임.

2위 발드릭스
그 베로니카를 부관으로 두고, 사도 중의 사도 라고 묘사되는거 만큼 사도 내 최상위권 무력임.
애초에 체질 자체를 바꿔서 고대신 크리스탈 여러개를 그냥 아무렇게나 쓸 수 있고,
고대신들을 직접 제압해서 봉인할 정도의 실력자임.
그리고 무력 묘사 자체도 프리머시를 단신으로 거의 전멸시킬뻔했고, 다르모어의 근위대장에다가, 체질 바꾸고 평범한 하이레프일때도 기사단장이 될수있었지만 본인이 거절했고,본인 무력도 강한 인자강임.  그란디스 최강자급인 전성기 아델이랑 비비거나 근소우위인 최강자.
그리고 사도 중에 최강이라는 하보크도 발드릭스랑 붙어보고 싶어한다는 묘사도 있으니까 하보크랑 동급이거나 근소열위 정도라고 생각됨.

1위 하보크
사실 개인적으로 발드릭스랑 공동 1위로 놓고 싶은데, 사도 중 가장 강하다는 묘사가 나온 만큼 1위로 넣었음.
​애초에 순혈 마족<<종족부터가 개사기 종족이고
과거에 하이마운틴을 단신으로 멸망시키고, 세렌이랑 롤랜드 빼고 천족을 다 멸족시키는 퍼포먼스를 보여줬음.
그리고 여우신을 사실상 봉인하고, 여우골짜기 자체를 물에 잠궈버릴 능력도 있고,
최상위 고대신인 미트라(정확히는 미트라가 빙의한 세렌)이랑 엄대엄 할수 있음.
이번 이벤트 스토리 보면 미트라가 그냥 고대신중에 천상천하 유아독존 그자체던데
그런 미트라랑 비빌수 있을 정도면 감 오지?
그리고 카르시온에서도 지쳤다고는 하나 대적자,사방신,기사단장,지그문트를 전력도 안내고 바로 제압하고 림보를 구출하는 미친 퍼포먼스를 보여줬음. 이견 없는 사도 중 최강자임.

열심히 적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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