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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 밑에 꿈 글보고 군시절 꾼 스토리꿈 생각나네

아이콘 동네흔한놈
조회: 73
2025-12-22 03:16:19
100휴가후 여기저기 개처럼 뛰댕기며 개처럼 일하던 어느날 부터 시작된 꿈
처음엔 깜깜하고 아무것도 안보이는 어느 공간에 내가 서있었고
꿈 속에서 나는 여기가 어디지? 뭐지 뭐 이리 어두워 하며 어리둥절하며 손을 앞으로 뻗고
엉거주춤 천천히 돌아댕기다 깸
이런게 몇주를 이어지는 꿈을 꾸고
어느 순간부터 꿈속에서 나는 여기가 산속이라는걸 발과 손의 감각으로 알게된 그 순간부터
저 뒤 캄캄한 어둠속에서 무언가 나한테 뛰어오는 소리가 들리면서 잠에서 깸
꿈을 꿀때마다 그 소리는 점점 가까워지고 평소 귀신이나 공포물 호러 고어 주술적현상에 미쳐있던
나였고 그런거에 완전 무감감해졌던 내가 공포를 느꼈음
이유는 뭔가 뛰어오는데 짐승의 인기척이 아닌 사람이 뛰어오는 소리였고 어두워 안보이지만
나를 해치려 온다는게 확신이 들며 공포가 느끼며 어둠을 헤치며 도망을감
그렇게 어둠속 무언가가 나를 쫒고 나는 도망가는 꿈을 일병 3호봉까지 꿈
그쯤 가니 꿈속에서 내가 자유생각? 루시드 드림? 몸은 도망가지만 머리로는 멈춰서 맞서싸워를 외치며
잠에서 깨기를 또 반복하는데 어느 순간부터인가 숲의 형체가 어둠에 익숙해진 눈처럼 천천히 보이기 시작하며 숲속을 뛰며 고개를 돌려 뒤를 확인하고 싶지만 꿈속에 난 그냥 앞만보고 달림
그렇게 상병을 달고 3호봉쯤이였는데 꿈 속에서 뛰던 난 넘어지고 뒤에서 쫒아오던 그 사람이
나 자신 이였다는걸 확인하고 그렇게 나신에게 죽임을 당함
넘어진 내 몸위로 올라타 칼로 웃으며 난도질을하면 내가 나를 죽임을 당하눈 꿈을 꾸다가
어느 순간 시점이 변경되어 내가 그 올라타 난도질하는 시점이 됨
그렇게 몸이 말을 안듣는 꿈속에서 정신만 멀쩡하고 나를 죽이고 스토리 꿈은 끝남
가끔 이 꿈생각이 나는데 이꿈에서 내가 나를 죽이고 난 후 아버지 사업이 망해 집에 빚이 생기고
집이 경매에 넘어가는등 당시 전차 정비병으로 엔진을 들어내는 작업중(부대내에서도 한번도 일어나지않은 사고)
크레인 쇠사슬이 끊어지는 사고가 나고 친했던 친구가 스스로 생을 마감하는등
인좋은일들이 주변에서 일어남 아직도 난 이꿈이 내주변 모든 않좋은 일을 꿈으로 길게
예견한건지 아니면 그냥 우연히 맞아떨어진건지 궁금 쓰다보니 기네

요약
꿈에서 내가쫒기고 죽임을 당함 근데 날 죽인게 나임
그후 안좋은 일들이 내주변에서 일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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