뜯어 고쳐야 하는 건 3가지 있음.
1. 다캐릭 결정석 시스템
메이플 측에서는
본캐 육성 비용이 너무 막대하니 유저가 감당 힘들다.
차라리 이용해 챌섭같은 부캐 장려로
매출을 내자는 스탠스를 취했고 챌섭을 여러번 진행하다보니
지금 메이플 유저들의 부캐가 우후죽순으로 늘어남.
부캐 보스돌이의 효율은 시간대비 많이 높은편임.
주보돌이를 억제 하려면 같은 계정으로 동일 결정 판매시 10%씩 감소
이건 결국 넣을거라고 봄.
세렌 결정을 예시로 들면
첫 결정 판매는 100% 가격
부캐의 2번째 판매는 90% 가격
부부캐의 3번째 판매는 80% 가격
부캐 결정 판매가를 낮추는 방향으로 갈듯.
2. 아즈모스
취사 선택이 아닌 메포로 강제 된다는게
너무 커다란 문제.
메이플도 인지를 하고 있을거야.
근데 매출이 너무 커서 삭제는 못했으나
아즈모스 난이도 높힌거만 봐도 인지는 했어.
이건 결국 독사과여서 바꿔야 함.
기존의 메포 소비처는 선택이였다면
아즈모스는 명백하게 무조건 사야하는
강제적인 메포 소비처.
모멘텀 패스, 관세, 에픽던전 보너스
이런건 편의성 + 값싸게 경험치나 솔 에르다를 팔기에
취사 선택이 가능함.
근데 아즈모스는 세금 같은 존재임.
무조건 교환해서 사야해.
메소를 직접 파니까 안살 이유가 없음.
다른 메포 소비처와는 결이 완벽하게 다름.
차라리 아즈모스 코인을 메인 보상으로 잡고
여기에 펀치킹 보상류나 코인으로 할 수 있는 걸 줘야지.
이런식으로 메소 팔아먹는 건 제 살 깍아먹기임.
3. 메소 소비처.
결론적으로 메소 소비처가 없음.
그나마 이후 패치에 교불 보조 22성으로
땜빵을 했기에 보조 패치 들어오면
향후 6개월은 안정적일거임.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파괴방지를 25성까지 가능하게 해야함.
메이플 시스템 중에서 가장 빡치는거? 파괴지.
내 돈 쓰고 스펙유지는 유지는 괜찮은데
내 돈 쓰고 스펙다운 이게 문제가 되는거지.
그래서 스타포스 하락을 없앴지만 템 파괴되면
여전히 돈쓰고 스펙 하락은 존재함.
결론적으로 스타포스 시스템이 변동되어야함.
22에서 25 안가는 이유? 가장 큰 문제는 템이 터지는게 문제지.
파방을 18밖에 안만드는 이유?
매물 소비가 안되니까.
파방하면 메소 소모가 존나게 높음.
그냥 그러면 18~25 파방 넣고
파방에 필요한 재료에 매물을 추가하면 됨.
루컨마를 예시로 들면 22에서 23을 가고 싶어.
근데 파방이 안돼 > 타지면 스펙다운할까 두려움 > 안누름
이 상황이 반복됨.
차라리 18 > 25 파방을 많이 비싸게 만들고 매물 분해해서
흔적 나오게 해주셈.
예시를 들자면 노작 루컨마를 분해하면
루컨마의 흔적 (5~10개 랜덤) 나오고 루컨마 22에서 25갈때
루컨마의 흔적 1개 + 파방 추가 비용 1회 파방 되는 형태로
만드는거지.
25성부터는 흔적 2개 + 파방 추가 비용 이렇게 해도 되고
이러면 파괴에 대한 부담이 확 낮아지고 25성 진입장벽도
심리적으로 낮아지고 매물 소각 효과도 더 잘 볼 수 있음.
요약:
1.스타포스 파방 시스템 수정해야 한다.(진입 장벽 너무 높음)
2.아즈모스 개편해야한다.
3.주보돌이 결정석 너프해야한다.
HARU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