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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 오늘 꾼 꿈이야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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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개
조회: 84
2025-12-22 10:26:17
핑딱이 오프모임이 있었음
이 모임이 원래라면 만나서 어떻게 살았음? 이런 근황이야기하다가 밥먹고 술한잔할사람은 한잔하고 헤어지는 건전한 모임임
그런데 꿈에서 그 중 한명이 지금은 무인도가 된 섬에 있는 폐교를 탐험하자고 하길래 나를 포함한 11명이 간다고 했음
섬이 큰지는 모르겠는데 들어갈때 차를 가져가야한다해서 차3대에 4 4 3 이렇게 차를 나눠타고 섬에 들어간후 폐교근처에 텐트를 치고  안이 궁금했던 4명은 먼저 폐교에 들어갔고 남은 7명은 오늘은 쉬고 내일 섬좀 둘러본후 내일 저녁에 들어가기로했음
그렇게 몇시간쯤 지났나 새벽이 다 되도 먼저 출발한 4명이 돌아오지 않길래 남아있던 7명중 4명이 폐교근처 하수구에 빠진거 아니야?라고하면서 찾으러 갔고 남은 핑따기포함 3명은 잠들었음
그렇게 자다가 인기척에 눈이 반쯤 떠졌는데 한명이 일어나서 혼자 어디론가 가는거임 소변보러가나보다하고 나는 다시잠들었음
다음날 아침 일어나니 먼저 들어간다던 4명 찾으러 간다던 4명 새벽에 혼자 나간 1명까지 9명이 모두 텐트에 없었고 쎄한느낌에 난 옆에있던 한명을 깨워서 일단 근처 냇가에서 씻고 해떠있을때 찾으러. 가보자고 했음
그렇게 냇가에서 대충씻고 찾으러가려던 찰나, 내옆에 한명이 갑자기 산위쪽에 뭔가 보인다면서 산위로 ㅈㄴ게 뛰어가는거임 같이 가자면서 천천히 가라고 소리치면서 따라가는데 산정상 어느부근에서 갑자기 점프를 하더니 뛰는거임 멀리서 보는데 저긴 낭떠러지 아닌가?라는 느낌에 도착해서 보니 낭떠러지가 맞았고 그 밑에는 나와같이 갔던 10명포함 정체를 알수없는 백골이 무수하게 있었음 그걸보면서 홀렸잖아.. 하면서 잠에서 깻고 씻고 출근함 ㅅㅂ 퇴근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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