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 BM을 패스로 잡는게 장기적으로는 유저 게임사 둘다한테 좋은듯?

어떤 장르건 간에 게임에서 가장 인기있는 BM이 패스 시스템인데, 이걸 이제 얼만큼 혜자로 낼것인가 조절을 잘하는게 핵심인듯.

이번 모멘텀 패스나 챌린저스 패스는 개인적으로 설계잘했다고 봄. 신규복귀유저는 챌린저스패스, 기존유저는 모멘텀패스. 나름 핵심타겟을 잘 설정했다는게 보임.

그리고 메이플에서 매출은 포기못하고, 그렇다고 인게임 경제가 박살낼 수도 없는 노릇이니 패스를 메포가 아닌 캐쉬로 출시한것도 이해가 감.

그런데 챌린저스EXP 듀오 <- 이거 왜 일주일당 만원으로 설계했는지 모르겟음. 여지껏 기본 이벤트로 내던 것을 돈주고 판다? 반발이 심할 수 밖에. 차라리 이것도 패스형식으로 냈으면 이렇게까지 욕 안했다고 본다. 아니면 이걸 메소로 내는 것도 메소 소각도 하고 괜찮다고 생각함.

반박시 님말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