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만든 운영진은 진짜 시발. 너네 무슨 쿨마다 공산주의 시즌이 돌아오냐>
레닌처럼 협동 좋아하고 협력 좋아하고 진짜 시발 그럴 수도 없어 이 새끼들아!?
지금 챌린저스 파트너 협동 콘텐츠가 되게 이상하게 되었다고.... 시발
대체 이걸 무슨 생각으로 쳐 만들었음? 지하수로 콘텐츠 시즌 2임?
크리스마스 기념에 메이플 파트너와 같이 커플링을 맞춰서 메이플을 쳐 하라는 거임?
현실 커플이 데이트를 이 지랄로 내면 여자한테 쪼인트 까인다는 거 모름?
갑작스레 운영진이 넥슨에서 일을 하며 여자친구를 못 만들었을 거라 생각하니.
갑자기 나도 마음 한 구석이 아프고, 이 글을 바라보는 운영진도 마음이 아플 듯.
근데 시발 챌린저스 파트너 못 바꾸는 건 진짜로 아니잖아.... 시발.
하다못해 결혼도 이혼이라는 선택지가 있고, 연애도 깨지는 게 있어서 서로 남남이 되는 갈라섬이 있는데.
챌린저스 파트너는 시스템적인 제약으로 갈라섬이 없다고 시발 새끼들아.
하다 못해 넥슨 캐시를 제물로 바쳐서 챌린저스 파트너를 깨지게 해두게 했어야지.
차라리 이랬으면 얼마나 좋아?
심지어 경험치와 솔 에르다 조각을 인질로 잡아서 정신이 나갈 거 같음.
특히 10만 마리 보상은 무슨 생각으로 넣은 건 지 모르겠다.
인간 이기주의의 끝판왕을 보여주는 어떤 새끼들은 애꿏은 파트너를 노예로 삼아서 10만 마리 셔틀로 이용하던데.
요새 이런 비매 유저들은 안그래도 파트너 하나 노예로 잡아서 이용해 쳐먹는데.
지금이 무슨 미국 남북전쟁 시즌이냐고 흑인 노예 부리는 거.
일리움을 잡아서 파트너를 만드면 딱 흑인 노예네.
이 덕분에 메이플에 대한 안 좋은 선입견이 더 늘어나서 좆같아요.
진짜 시발.
챌린저스 파트너에서 어떤 새끼들은 집나간 마누라처럼 사라지고.
어떤 새끼들은 파트너를 노예처럼 부려서 경험치만 쏙쏙 빨아먹고.
내 파트너는 벌써 런 쳐서 좆같아요! 제 파트너는 경험치 잘 먹어서 이래요.
요새 웹소설에 유행하는 트렌드가 이혼물이 대세라고 하는데.
그걸 메이플에 새롭게 유행시킬 운영진의 계획에 진심어린 박수를 보냄.
이야기가 길었지만 결론을 이야기한다.
챌린저스 파트너 변경할 수 있게 만들어라 시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