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 병신새끼들 차등 적용이 아니라 동등하게 적용되는 원리인데

메소의 가치라느니 게임 플레이의 가치라느니 같잖은 소리 지껄이는데

누구에게는 덜 작용하고 누구에게는 더 작용하는 게 아니라

그 가치는 모두에게 동일하게 적용되고 그 중요도를 플레이어가 판단하면서

게임을 즐기는 목적을 어디에 두느냐의 차이 아님?

가령 메소라는 재화가 내 캐릭터에만 가치가 떨어지는 게 아니라

모두가 동등하게 떨어지고 또 오를 땐 동등하게 오르고

정책의 변경을 어떻게 플레이어가 생각하고 활용하느냐는 개인 차이인 거지

왜 그걸 무조건 모두에게 안 좋은 거라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네

참고로 나는 단순하게 플레이 하면서 보스 돌고 사냥 하고

메소 조금조금 모아서 사고 싶었던 템 하나 더 사고

이런 플레이 자체만으로 재미를 느끼지 게임플레이의 가치가 변동된다느니

그딴 대가리 굴리고 병신 같이 계산하면서 게임을 하고자 하진 않음

메벤에서 메소 가치 떡밥 불타는 걸로

메이플 유저들 모두가 불만을 갖는 것처럼 여론이 형성되는

이 메벤이라는 커뮤 자체가 너무 병신 같고 같잖음

그 중에서 내 말이 맞다라는 듯 으스대는 몇몇 병신새끼들은 차단이 답인 듯

제도나 정책등을 유리하고 불리하게 활용하고 이득을 취하는 건

개인의 역량이지 절대적으로 보존돼야 하는 건 아니라고 봄

생활권 내에서 정책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활용하느냐 혹은 순응하느냐의 차이는

게임 뿐만 아니라 정부란 개념이 탄생한 이래로 인류에게 항상 적용 돼왔던 원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