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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 메월드에 존재하는 클래식 메이플 서버들

Enthepro
댓글: 3 개
조회: 106
2025-12-23 23:20:07
1. 메이플랜드
빅뱅 이전의 메이플을 최대한 그대로 구현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개발한 서버. 사실상 메월드 내 클래식 메이플 서버, 더 나아가서 메월드를 대표하는 서버이기도 함. 2025년 10월경 메랜 2.0 업데이트 계획을 공개하며 넥슨 측에서 사실상 준공식으로 인정받음

2. 아르테일
가장 먼저 서비스를 시작한 클래식 메이플. 메이플랜드와는 다르게 자체적인 편의성 패치 등을 통해 빅뱅 전 메이플의 불편함을 어느정도 없앴지만 미구현된 컨텐츠가 너무 많은 등의 문제로 메이플랜드 출시 이후 대부분의 클래식 메이플 유저층이 빠져나감.

활로를 찾기 위해 가장 먼저 해외서비스를 개시했으며, 대만에서 크게 흥행했으나 한섭 기준으로는 사실상 빅뱅 전 메이플 3대 서버 중에서는 꼴찌로 추락한 상태

3. 빅토리 메이플/로나월드
둘은 계정정보 제외 모든 데이터를 공유하며 빅뱅 전 메이플이지만, 배율이 설정되어있음. 빅토리 메이플은 아이템 드랍율 3배, 퀘스트 경험치 2배, 로나월드는 사냥 경험치 5배, 아이템 드랍율 3배, 메소 드랍 3배, 퀘스트 경험치 7배.

앞의 둘과는 다르게 빅뱅 전이라곤 하지만 사실상 빅뱅 직전의 2009~2010년쯔음을 베이스로 잡고 있어 어느정도 지형 간소화가 이루어져있으며 빅뱅 후 메이플마냥 비대면 경매장 시스템과 마을간 순간이동 시스템이 있어 클래식 메이플을 하곤 싶지만 노가다가 싫은 사람들을 대상이 주 타겟층이라는 평

3-1. 비버랜드(구 아로나 서버)
빅토리 메이플/로나월드와 같은 사람이 운영하고 있으며, 사냥 경험치, 퀘스트 경험치, 아이템 드랍율, 메소 드랍 모두 1000배 배율이 적용되어있음.

현재는 빅토리 메이플/로나월드의 테스트서버 격으로 굴러가고 있으며, 따라서 빅토리 메이플/로나월드의 신규 업데이트가 있을 때만 선행적으로 잠시 오픈해놓다가 닫고 있으며, 매 운영시마다 데이터가 초기화됨을 경고하고 있음.


4. 빅뱅 리턴즈
개발 초기에는 메이플 차일드라는 이름으로 빅뱅 이전 메이플과 빅뱅 직후 메이플의 요소를 적당히 섞은 게임으로 개발되었으나 빅뱅 리턴즈로 이름을 바꾸고 빅뱅 직후 메이플을 구현하는 것으로 목표를 바꿨음.

CBT 시절 상당한 구현도로 화제를 모았으나 정작 출시 이후 출시 1달만에 게임 내 경제를 잡는 것에 실패해 완전 초기화를 발표하고, 그 외 다양한 막장 운영 등으로 인해 완전히 몰락했다는 평을 받는 중.

5. 메이플스타
빅뱅 이후, 공식적으로는 레전드 패치(2011년 여름) 시절을 기반으로 개발.

초창기 기준 빅뱅 리턴즈보다 구현도가 떨어진다는 평을 받았고, 운영 면에서도 논란이 아예 없진 않지만 빅뱅 리턴즈보다는 확실히 정상적인 운영을 보여주고 꾸준히 개선을 거친 결과 사실상 빅뱅 이후 메이플을 다루는 서버 중에서는 유일한 희망이 된 상태. 추가로 최근에는 한국에서는 합법적으로 해볼수 있는 방법이 없던 하야토와 칸나를 출시해 나름 소소한 화제가 되기도 했음

6. 파스텔 월드
빅뱅 이후를 다루고 있으며, 이들보다는 조금 더 이후인 2013~4년경 메이플을 기반으로 하고 있음. 개인간 거래가 불가능하며, 이를 이용해 '한국에 유일하게 남은 리부트 서버'라며 홍보하기도 했음.

하지만 구현도가 떨어져도 너무 떨어진다는 평을 받고 있는 상황. 친구 기능, 길드 기능, 고확 기능, 심지어 퀘스트 기능조차 갖춰져있지 않은데, 대놓고 운영자가 '1인 개발인데 만들수 있는 능력이 없다'라고 대놓고 선언한 상황(...).

Lv14 Enthep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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