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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 UFC) 링크 3렙 285 누구 대가리에서 나온 거냐니까?

백년구름
댓글: 39 개
조회: 4641
추천: 38
비공감: 1
2025-12-25 04:43:10
패치 들어오기 전부터 꾸준히 말했는데 누칼협 거리던 노인장 새끼들 잘 봐라.

난 메이플에서 가장 꺾인 건 부캐 장려였음.

유챔에서 1차로 꺾였었는데, 이번에 링크 3렙 들어오면서 285 작 같은 소리 들으니까 꺾이다 못해 부러지더라.

유챔 주차 라인인 280이나 260이면 챌섭마다 하나씩 키워둬야지라는 생각이라도 들텐데,
285로 나오니까 285 넘는 건 본캐 하나 밖에 없는 입장에서 완전 꺾여버림ㅋㅋ

그래서 이번 챌섭은 생성조차 안 했다.

그저께 친동생이 메접 선언했는데,
주위에 메접하는 사람들 보면 패턴이 다 똑같음.

1. 현생 때문에 혹은 재미 없어져서 메이플 며칠-몇주 쉼.
2. 잠시 쉬니까 메이플에 시간이 얼마나 매몰됐는지 깨닫게 됨.
3. 이거 계속 하다가 인생 박살나겠다 싶어서 그만 둠.

게임이 어느 정도 헤비하면 그걸 딛고 올라가면서 자존감 채우고 똥꼬 빨리고 이런 걸로 버티면서 하는 건데,
적당히라는 걸 모르니까 그냥 꺾여서 접히는 사람만 늘어남.

주화 시스템 때문에 게임 경제 박살나서 메제 채우면서 게임하는 사람들 플레이타임 가치도 날아가고,
그러다보니까 헤비하게 게임해도 재화 측면에서 벌리는 건 별로 없고, 정작 긴 플레이타임의 보상이라고 할만한 경험치는 BM으로 뿌려버리니까
헤비하게 하던 라이트하게 하던 그냥 돈 박아라 식의 운영으로 밖에 안 보임.

데티 해방 때문에 스펙업 욕심 계속 냈었는데 최근에 꺾이고 난 다음은 그냥 될대로 되라 식으로 보스 돌고 에마삼 노리면서 에디에 메소 박고 다른 겜 하러 가는 거 반복임.



지금 메이플 운영 기조는 확실함.
『레벨이든 스펙이든 돈 시간 다 안 쓰면 무조건 따잇 당하니까 뒤쳐지기 싫어하는 RPG 유저 특성 이용해서 협박하는 거임.』



우리 길드 47p 친목 길드긴 해도 나름 메이플 열심히 하는 사람들 많은데 탈라 이상 유저 10명? 정도 밖에 안 됨.
대부분 본캐들이 카르시온 해안가에서 물장구 치고 있는데 유챔에 링크 3렙은 부캐 카르시온? 그것도 6-17마리 ㅋㅋㅋㅋㅋ

누구 대가리에서 나온 생각인지 모르겠다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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