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 메소 인플레가 문제가 아니라 메포 디플레이션이 문제라는 것은 이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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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메포 소비를 줄이거나 메포 공급을 늘리거나 해야하는데

아즈모스, 주화, 관세 삭제는 메포 소비를 줄이는 방안인데

돈슨이 매출 줄어드는 일은 절대 안들어줄 것 같고

결국 메포 공급을 늘리는 방안으로 갈 것 같은데

메포 공급은 현질해서 메포로 바꾸거나, 사냥, 보스로 얻은 재화를 메포로 바꿔야하는데

메소를 메포로 안바꾸고, 현질도 엄거래로 현금으로 바꾸는 현상이 지속되니까

김창섭 디렉터 입장에서는 경제와 매출을 동시에 잡기 위해서 쌀숭이 박멸을 해야한다고 생각한 거라는 거임?

근데 쌀숭이 잡으려고 매출 포기하고 메포 소모처 줄일 생각 안하고, 결정 너프라는 초가삼간 태우는 짓을 하니까 사람들이 화난거고

메포를 쓰는 사람만 있고, 사냥 보스로 얻은 메소로 메포를 사거나 현질해서 메포를 사는 사람이 줄어서 메포 디플레이션이 일어남

기존에 1억에 2000메포했었는데 1억에 1000메포로 메포가 비싸지고

덤으로 만메포에 2억메소 얻을 수 있었는데 만메포에 4억메소 줘서 메소가치도 떡락함

쌀파는 사람들도 메제, 보스 돌아도 수익이 반토막 남

뉴비들도 메제, 보스 돌아도 물가 상승으로 템이나 재료를 못 사게 됨

내가 이해한게 맞나?

그럼 에픽던전에 메소 쓰고 리워드 받을 수 있게 만들고, 아즈모스 협곡도 메소 쓰고 리워드 받을 수 있게 만들면 메포가 똥값 되서 메포 디플레가 해결된다는거임?

아 경제 너무 어렵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