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수요일 저녁에 글을 작성하려고 하였는데요, 메소값 떡밥이 사그라들면 써야겠다 하다가 이제 작성하게 된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먼저 사장님과 문자 내역입니다.
사장님께 문자 온 시간은 2:50 입니다.
그분이 인지하셨다고 하신 시간 12:35
그리고 채널 점검하니 피시방측과 연락했다하셨죠.
점검시간하고 제가 연락받은 시간이 비슷하니 맞는것같습니다.
그 후에 사장님이 저한테 문자하신듯 합니다
제가 문자 확인하고 답장 드린건 3:29
그리고 7분후인 3:36에 전화가 왔고 사장님과 통화를 했습니다.
통화 마치고 원래 작성했던 글을 삭제하고 사진 하나만 보내주라 하셨어서 보낸시간이 3:51입니다.
***통화녹음을 하지 않아서 제가 들은대로 이야기를 했다는 확실한 증거는 없습니다.***
그분이 자기는 그런말을 하지 않았다고 하셨는데 사장님이 제 3자로 중간에서 소통한것이니 잘못 전달 됐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제가 전달받은 내용은
- 인벤에서 인민재판을 받고있다
- 화면에 내 개인정보가 다 있는데 그걸 찍는거를 안막고 뭐햇냐
- 그 사람의 개인정보를 달라
였고 사장님은 인벤같은 커뮤니티를 하지않아서 무슨 소리인지도 몰랐고 당황스러우셨다고 하셨습니다.
사장님은 두분 다 손님이시니 중재를 바란다고 글 삭제를 원하셨고 알겠다고 했습니다.
제가 삭제하고 삭제한 원인에 대한 후속글을 적어도 될까 여쭤봤을땐 그것도 자제해주시면 좋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럼에도 제가 후속글을 작성했던 이유는 사장님한테 들었던 걸로는 이상한 사람이구나 싶어 무서운 마음이 들어서입니다.
사장님이 중간다리에서 잘못 전달했을 가능성은 미처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저는 저분과 게임 서버도 다르고 어떠한 인연, 악연도 없습니다.
제가 들었던것을 적었을 뿐 사람을 묻고자 악의적으로 없던 말 지어내지 않았습니다.
그분이 이야기 하셨던 것에 대해 몇가지 이야기 하고 마치겠습니다.
1 - cctv는 사장님이 제 연락처를 확인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하셨다고 전글의 댓글에서 이야기 했음. 요청했다고 한적 없음.
2, 3 - 잘못 전달됐다고 생각함.
4 - 사장님이 잘 안쓰이는 단어를 그럼 굳이 쓰셧을지 의문임.
2줄요약
1 - 악의적으로 누군가를 묻고자 허위사실 이야기한적 없음. 들은대로 이야기했을뿐.
2 - 다만 사장님이 잘못 전달했을 가능성은 전혀 생각하지 못했음.
신촌을못가
신촌을못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