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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 창견으로서 말한다 창섭아 속 시원하게 방송 켜라

래퍼런스
댓글: 2 개
조회: 349
추천: 5
2025-12-27 00:40:45
결국 과도한 bm이라는 건 어떤 방식으로 스리슬쩍 도입하려고 해도 안 된다
작업량으로 bm 도입에 정당성을 부여하려고 했지만 실패했잖아

걍 내려놓아야 할 정도는 내려놓고 게임이 롱런할 수 있게 하는 걸 최우선으로 생각해야한다

물론 매출 관련된 건 디렉터 개인이 다 진두지휘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지만
어쩔 수 없지 네가 이 게임 대표니까


솔직히 메이플만큼 bm에 관대한 게임 거의 찾기 힘들잖아

딴 겜에서 창렬 bm내면 그냥 창렬이라고 까이기만 하는데
메이플에선 창렬이면 안 사도 되게 만들었으니까 상관없다고 소수한테 돈 뜯는 거 대강 넘어가주잖아

그냥 임기 초반에 필수가 아닌 bm으로 일부에게 골수 뜯던 거 다 넘어가줬는데

에픽던전도 유저들 하나 같이 노잼,고문이라고 지금까지 까여도 bm은 그런대로 참아줬잖아 


심지어 아즈모스도 명큐?수에큐?영약?사실 유저들에겐 크게 이득이 되는 것도 아니고 걍 소소한 보상 대강 넣어놓은 정도고

오직 큐브 매출을 대체하기 위해 만든 거
뻔히 보이는 거였지만

분수에 안 맞는 기존 매출 복구하려고 한 것도 

큐브 안 팔겠다고 해놓고 실상 큐브보다 더 창렬로 바꾼 다음 이걸 낸 것도 꼽긴 한데

"강원기보다 훨씬 일 잘하니까"
그래 뭐 원래 매출은 복구하고 싶겠지..하면서 논란은 있었지만 실드도 받았잖아

옛날엔 일도 안 하고 누워서 떼돈 벌었다고 까였는데
그래도 이젠 일하고 돈 벌려고 한다고 칭찬도 받았잖아

bm 통나무를 점점 유저들에게 지우고 있는 거 

다들 안 느낀 건 아니지만 그만큼 과거보다 게임에 할 게 생겨서,나아졌다고 생각해서 

이상하게 게임사 매출을 신경써주는 애들도 있어서
잘 넘어갔잖아


근데 이게 무슨 게임이 바벨탑도 아니고
bm으로 왜 탑을 끝도 없이 쌓고 있는 거냐?

하다못해 고자본도 아니고 모든 유저층에게 통나무 들게 하는데

그걸 점점 무겁게 하는 걸 언제까지 참을 거라고 생각한 거냐

물론 이번에 터진 게 이것 때문만은 아니니까 더 뻐길 수 있긴 했겠지만
다른 꼬운 게 있으면 같이 탈 수밖에 없으니까...언젠가는 터질 것 같은 폭탄이었지

이번에 나온 패스 다 사면 얼마인지 알고는 있지?
이번에 나온 이벤트들 싹 다 bm인 것도 선타기 너무 못하는 거 아니냐?

심지어 말이 좋아 기존 유저를 위한 쇼케이스지
유저의 적지 않은 수를 차지하고 있는 차지하고있는 1.5억 이하는 이번 쇼케에서 특별히 할 것도 없어
보스도,보조도
기껏해야 헤카테 해금이나 하겠지

그래 뭐 그건 좀 "열심히 한"기존 유저 대상이라고 하면 할 말은 없는데
전체 유저 대상 bm을 이렇게까지 하드하게 내고 눈가림 하기에는 좀 모자라지 않았나 싶다

게임이 생계인 쌀숭이들까지 건드린 것도 크고

솔직히 나 정도면 실드 마이 쳐줬어
메소 시세 떨어져도 뭐..회수할 것도 아니니 감가먹는 거 크게 신경쓰지도 않고
꿈만 꾸던 에테 22성 같은 것도 도전해볼만한가?하는 생각하는 정도였어

심지어 시발 이번에 듀블한테만 불합리하게 돈 내놔 대놓고 하는 거 보고도
솔직히 꼽지만 설마 이정도로 불합리한 걸 그대로 들여오지는..않겠지?하고 걍 긴가민가 하고 1월 테섭 열리면 태우려고 참고 있었어

일 열심히 하는 거 알고 
이전 디렉터 생각하면 rpg다운 감성 챙기려고 노력하는 부분(못한 부분도 적진 않음)도 맘에 들고
이번 카이만 봐도 메이플에선 사실상 처음으로 좀 도트게임다운 보스로 나와서 이런 쪽은 미래도 기대되고 좋은데

bm 좀만
아니 좀 많이 포기하자
어차피 많이 포기해도 존나 많이 벌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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