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2022년정도부터 메이플을 좀 지르면서 제대로 하기 시작했는데
그때는 스펙업수단이 ㅈㄴ 비효율적으로 뭐 쌍레카룻 30에 85 이런거에서 >> 33퍼 865
이런걸로밖에 스펙업수단이 없었고 에테도 없었고 6차도 없었고 게임템포도 느렸기에
옛날옛적템인 카룻이 2022~23년도에도 400억 500억 유지했던건데
요즘에는 내가 언컨 처음나올때만해도 막 600억 했잖아? 그걸보면서
아니 이게 지금 6차 칸이 저렇게 비어있고 뭔가 김창섭체제로 가면서 템포가 빨라지고 분기마다 6차스킬이랑 헥사스텟 뚫릴텐데, 그리고 지금까지 너무 없었던 보스를 출시하면서 속도를 올리구있는데 분명 1~2년 안에 반토막도 더떨어질거같은데... 이러면서 22 언컨 안사고있는거거든
근데 그냥 돈많아서 바로 살수있는사람은 넘부럽긴한데
그런사람도 이제 아 메이플감가 ㅈ 되네 이럴게아니라 좀 전체적인 게임 흐름을 보고 감가를 계산할줄알아야된다구 생각함...
근데 돈 ㅈㄴ 많으면 그냥 가격 생각안하고 다사더라
렌때도 메소가 비약적으로 메소마켓 기준 3500원 이랬을때도 나는 메소 안샀지 렌 끝나면 2000원대 갈거같애서...
근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230억주고 샀던 카룻모자 150억에 팔았어
이정도면 가치보존 ㅆㅅㅌㅊ 게임아님? 그래서 메이플이 지금까지온건데 ...
옛날 검밑도겨우가던시절하고 시대가 달라진걸 인지하고 돈질러야됨
그리고 메이플의 자세도 이번에 보조 그렇게 전승하게해주는것, 챌패스랑 뉴비 퍼주는걸로 검밑솔 허벌되서
칠흑확률 죽인거 이렇게 기존 유저가 돈질러서 템산걸 최대한 보상해줄려고한다고 느꼈음
보조도 만약 새로운 부위로 띡 나왔으면 돈 ㅈㄴ 박아서 산 에공삼 가격 크게떨어질거아니여 오히려 전승으로 가격이 폭등한거 보니 돈 지른 사람을 더 대우해주겠다는 기조임
깔끔한 칠흑 에테는 환율은 비록 떨궜지만 메소자체로는 방어하는거보면서 어중간한템 현재 보고 살건지 미래를 보고 참았다가 깔끔한템 살건지 이런거도 잘생각해야되게되었음
나도 마음같아선 그냥 개부자여서 그런거 신경안쓰고 팡이형처럼 템사고싶음 부자 부러워
게임캐스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