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 개인적인 패치 방향 예상

주화, 아즈모스 관련은 모르겠음

그냥 운영진 입장에서 메이플을 어떤 방향으로 가져갈건지만 예상해본거니 재미로만

0. 서론

대부분 고스펙들과 운영진이 그란디스 보스에 초점이 맞춰진 것에 비하면 

제네패스가 없이는 약 3개월 정도 아케인리버에서 검밑솔만 잡아야함

260레벨까지 1+4 버닝을 주는데 막상 보스는 아케인리버 보스만 3달동안 잡아야한다는게 이질적임

즉, 아직까지도 제네해방이 실질적으로 게임의 디폴트가 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

1개월 정도로 해방 기간이 단축된다면 어느정도 아케인리버에서 즐길거 즐기다가 

그란디스 보스로 자연스레 유입될 거라고 생각

제네패스는 이걸 위한 초석이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조심스레 하면서 글을 적어봄

1. 본론 

스데가엔슬 제외 검밑 노말모드 삭제 및 하드 모드 체력, 결정석 조정 및 흔적 조정

여름에 나온 제네패스는 유저들 빨리 해방 시키고 

그란디스로 배경 옮기려는 시도 + 유입들 끌어오려는 시도라고 생각됨

지금 검밑 노말모드는 

    1. 챌섭에서 점수 따는 용도

    2. 5천쁠마 캐릭으로 노말돌이, 30분에 약 3억

위 두 경우가 아니라면 빠르게 해방 노리는 유저 대부분 곧 하드 모드를 잡게 됨

그러나 여러 번의 결정 너프로, 노말모드와 하드모드 결정가격 차이 대비 체력 차이가 너무 커짐

+ 가엔슬은 검밑솔에 묶이기 때문에 같이 넣은 것뿐, 고려 대상은 아님

위에 적은 검밑 노말모드를 잡는 두 경우 모두를 해결하기 위해 생각해볼 수 있는 수단은

노말 모드를 없애는 것

유입 뉴비들을 위해 기존 이지모드를 가진 루윌은 유지될 것이라고 생각

이루윌은 유지하되, 루윌듄더진에서 기존 노말 모드와 하드모드 난이도를 통합한다고 보면 될 것 같음

중요한건 흔적 지급량을 늘리거나 해방에 필요한 흔적 요구치를 줄여서 

게임의 기본 베이스를 해방으로 가져가도록 하는 것이 내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