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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 NDC를 보며 감상문

아이콘 솔7
댓글: 2 개
조회: 252
2025-12-30 05:01:50


1. 

5분 40초 

<기획자로서의 관점>

과거의 메이플 맵은 기획자가 얼마나 치밀하게 맵을 설계했는지 알 수 있음

당장 유튜브 가서 골드메탈님 영상보면서 유니티로 맵 몇 번 찍어보면 알 수 있음

<유저의 관점>

프레젠테이션중에 밀도낮은 반복경험을 유저가 원한다? 이거 절대아니라고봄
사이버 고문에 가깝지
유저가 원하는 사냥이 뭔지 내 기준으로 말해봄
" 짧은 시간안에 타 컨텐츠와 비교해도 경험치가 잘 오르며 어느정도 보상감이 있어야함 "
그리고 개인적으로 떠오르는게
예전 성벽 140렙 컨텐츠 파티사냥이었는데
사람 구해서 6인이서 같이 몬스터를 구석으로 밀면서 잡는게 재밌었음
소수의 몹이었지만 파티의 강함의 정도에 따라 경험치 양이 바뀌는 것도 굉장히 좋은 기억이었음
그리고 가장 중요한게 경험치가 미친듯이 잘올랐음 ( 이때 사냥터에 사람들 굉장히 많았고 사냥터가 자시느낌을 풍겨서 진짜 모험을 하는 느낌이었음 (사냥터 안에서 파티를 구하는 느낌이 진짜 모험적이었음) )



2.




남자분이 프레젠테이션에서 12년된 아이템조차 생명력을 갖길 원하는게 유저들의 마음이라고 했는데

일단 난 아님 저 정도 우려먹었으면 낙후되고 다음 단계로 가보자 하는 것이 내 개인적 생각임 

지금 상황만봐도 잠재비슷한 에테 17성이 21~22성 카루타에 비빌건데 이걸 아는 사람은

캐릭터를 키운다고 가정했을때 이미 카루타는 어느정도 배제돼있음

직작의 접근성이 이벤트랑 같이 맞춰한다고했을때 카루타보다는 에테에 지르면 되기때문임

억까도 17성만한다고하면 적음

그리고
18분~20분대에
플레이 가치 보존을 중요시 한다는 말을 하는데 현 메이플 돌아가는 꼬라지보면 진짜 골때리는부분임




마지막으로 나는 메이플인벤이 좀 건전한 커뮤니티가 됐으면 좋겠음

밑에서 댓글로 누가맞냐 틀리냐 싸우지말고 그냥 본인이 새롭게 글을 써서 타인에 대한 혐오를 배제한 채
본인의 생각을 표현하면 됨

심심해서 써봤음 연말 잘보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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