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nven.co.kr/board/maple/5974/2454502당시 쓴 글 링크와 사진은 인증입니다..
인증없으면 뻥이라할까바ㅠ
해명 아닌 해명을 해보려고 합니다..
먼저 요약충을 위한 세줄요약
1. 닉옥션 1회차 홍보도우미였음
2. 샘긍 짤도 내가 만듦 (내닉넴아님ㅠ)
3. 나도 한계였음 샘긍님 ㅈㅅ..
때는 바야흐로 닉옥션 1회차
메이플에 닉옥션이 처음 도입되었던만큼 아주 핫했습니다.
오픈채팅에도 닉옥션 관련 방들이 우후죽순 생겨났으며
저 또한 닉네임에 관심이 많아 제일 큰 방에 들어갔었죠..
당시 온갖 닉네임이 풀리며
톡방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어
홍보용 짤을 만들어주면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실력은 좋지 않지만 당시 취미로 포토샵을 만졌어서
아무 대가 없이 그냥 취미 즐길 겸 도움이 되어보고자
오픈톡방에서 짤 생성 신청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기억하시는 분이 있을지는 모르겠어요 ㅠ넘옛날임
익명프로필 갠톡으로 대뜸 니 짤 ㅈㄴ 구리다, 메평이다,
할 짓이 없냐, 월소득 얼마냐 등등 욕이 날아오기도 했지만
감사하게도 짤 나오면 웃어주시는 분들도 많이 계셔서
그 뿌듯함에 재미있게 또 열심히 작업했었네요.
신청오는게 홍보 안 해도 팔릴만한 레어닉도 많았지만
문제의 샘긍.... 같은 닉네임들도 많이 있었어요.
위 링크 짤 정산글에는 안 올렸지만요.. ㅋㅋㅋㅋ
차마 저도 창피해서 올릴 수 없었음
저는 공정성을 위해 아무런 참여 제한 없이 오로지
제가 제작가능한 시간에 선착순으로만 신청을 받았기에
녜힁도 홍보할 구실을 생각해냈어야 했어요
솔직히 샘긍을 비롯한 몇몇 닉네임들은 정말 한계였음
하지만 거절할 수 없었음
제약 없이 신청받는 것은 내 스스로 정한 규칙이었음
그 정도로 제가 당시에 열의가 넘쳤었다 이말입니다 ㅠ
그리고 샘긍 오너분께 상처를 줄 수 없었음....
결론적으로는 더 큰 상처가 된 것 같아서 ㅈㅅ합니다
샘긍짤의 멘트는 열정의 온몸비틀기였다고 생각해주세요
ㅠ...... 제가봐도 족구림 근데 닉이 샘긍인걸 어떡해요ㅠ
저는 지금은 메이플을 안 하고 잠시 떠나있지만
종종 지인들이 샘긍 짤이 조롱용으로 올라온대서,,
그때 추억이 떠오르기도 하고 괜히 부끄럽기도 하네요 ㅎ
그래서 아닌 밤중에 오랜만에 인벤에 찾아와봤습니다..
샘긍 말고도 진짜 개오바인 닉짤들이 많았는데
샘긍오너분께서 그 짤로 홍보를 너무 열심히 하셨나봄 ㅠ
그 많은 개오바녜힁닉짤들 중에 샘긍만 조롱받고...
닉옥션 열리기 전의 닉네임 거래방식을 기억하시는 분은
개억빠 올려치기 닉설명 감성또한 아실 거라 믿습니다..
언젠가 샘긍도 제2의 녜힁급 고유명사가 되길 바라며
다들 새해 복 많이 받고 행메하십쇼 샘긍님도 파이팅
향수에 젖은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