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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 레커 최신 인터뷰:2086년 컴퓨트로늄 시대 온다

은월다이스키
댓글: 8 개
조회: 127
2026-01-22 08:18:04
https://youtu.be/8iWSNwIRazc?si=NbYb0t2evq3xkfK3


레이 커즈와일: 특이점 카운트다운과 인류의 미래

1. 레이 커즈와일의 위상과 예측의 신뢰성

61년의 경력: 레이 커즈와일은 61년 동안 AI 분야에서 활동해온 살아있는 전설입니다.

놀라운 예측력: 1989년(30여 년 전)에 내놓은 120여 개의 예측 중 86%가 적중했습니다. 당시 사람들은 "인간 수준의 AI"가 나오려면 100년은 걸릴 것이라고 했지만, 레이는 2029년을 지목했고 현재 그 예측은 매우 정확한 것으로 평가받습니다.

주요 발명품: CCD 평면 스캐너, 옴니폰 광학 문자 인식(OCR), 시각 장애인을 위한 독서기, 커즈와일 신디사이저 등을 발명했으며 가속 법칙(Law of Accelerating Returns)의 창시자입니다.



2. 핵심 타임라인의 명확한 구분

많은 사람들이 혼동하는 두 지점을 레이는 명확히 정의합니다.

2029년 - AGI(인공 일반 지능) 도달:

단순히 튜링 테스트를 통과하는 수준을 넘어, 수천 가지의 전문 분야에서 인간 전문가를 능가하고 그 통찰력을 결합하는 능력을 의미합니다.

현재의 LLM(거대언어모델)은 이미 인간이 할 수 없는 방대한 지식을 다루고 있으며, 2029년이면 누구나 AGI의 도래를 인정하게 될 것입니다.

2045년 - 특이점(The Singularity) 도달:

인간이 비생물학적 지능(AI)과 결합하여 우리의 지능이 현재보다 1,000배 증폭되는 시점입니다.

이때는 아이디어가 생물학적 뇌에서 나온 것인지, 클라우드의 컴퓨팅 지능에서 나온 것인지 구분할 수 없게 됩니다.



3. 기하급수적 사고와 기술 가속화

선형적 사고 vs 기하급수적 사고: 인간의 직관은 과거를 토대로 미래를 보는 선형적 사고에 갇혀 있지만, 기술은 기하급수적으로 발전합니다.

100년의 진보가 10년 만에: 레이는 2025년부터 2035년까지의 10년 동안, 지난 100년(1925~2025년) 동안 일어났던 전체 변화량만큼의 발전이 일어날 것이라고 단언합니다. 1925년 포드 모델 T 시대에서 현재의 AI 시대로 온 만큼의 변화가 단 10년 안에 압축되어 일어난다는 뜻입니다.

4. 의식(Consciousness)과 AI 인격권

주관적 실체: 의식은 주관적인 영역이며 과학적으로 증명할 '테스트 기계'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마빈 민스키(레이의 멘토)는 이를 무의미한 논쟁이라 했지만, 레이는 이것이 가장 중요한 문제라고 봅니다.

인격체로의 수용: AI가 의식이 있는 것처럼 행동하고 소통하기 시작하면(이미 AI 테라피스트 등에서 시작됨), 인간은 결국 AI를 의식 있는 존재로 받아들이고 권리를 부여하게 될 것입니다. 2029년경이면 이 논쟁이 정점에 달할 것입니다.



5. 생물학적 혁신과 수명 연장 (LEV)

생물학 시뮬레이션: 현재는 약물 테스트 등에 수년이 걸리지만, AI는 하룻밤 사이에 수십억 개의 생물학적 변수를 시뮬레이션할 수 있습니다. 5년 내에 모든 생물학적 반응을 예측하는 모델이 완성될 것으로 봅니다.

수명 연장 탈출 속도(LEV, 2032년):

매년 지날 때마다 의학적 발전이 내 수명을 1년 이상 늘려주는 시점입니다.

레이는 심장 질환 예방약(Repatha)을 통해 자신의 나쁜 콜레스테롤(LDL) 수치를 10까지 낮췄으며, 현재 동맥에 플라크가 전혀 없는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장기 교체: 향후 10~20년 내에 거의 모든 신체 장기를 영구적인 비생물학적 장기로 교체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6. 죽음에 대한 대안: 아바타와 냉동 보존

디지털 불멸(Avatar): 레이는 아버지의 기록과 자신의 저서 11권, 기사 수백 편을 학습시킨 아바타를 만들고 있습니다. 이 아바타는 본인보다 더 완벽하게 과거를 기억하고 인터뷰를 수행할 것입니다.

냉동 보존(Cryonics): 레이는 알코(Alcor) 재단에 등록되어 있습니다. 그는 이를 **'Plan D'**라고 부릅니다. Plan A, B, C는 기술이 완성될 때까지 살아있는 것이며, 냉동 보존은 죽었을 때를 대비한 최후의 보험입니다.



7. 사회 경제적 변화: 노동과 에너지

노동의 미래: 79%의 직장인이 자신의 업무에서 의미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AI가 업무를 대체하면 인간은 불쾌한 노동에서 해방되어 진정한 만족을 주는 활동을 찾게 될 것입니다.

UBI(보편적 기본 소득): 2030년대에는 경제 시스템 유지를 위해서라도 UBI가 반드시 도입될 것이며, 이는 단순한 생존 지원을 넘어 '보편적 고소득'의 형태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에너지 혁신: AI 컴퓨팅에 막대한 에너지가 들지만, 가역적 컴퓨팅(Reversible Computing) 기술(이론적으로 에너지를 소비하지 않고 되돌리는 방식)과 원자 수준의 나노 컴퓨팅을 통해 에너지 문제를 해결할 것입니다.


8. 로보틱스와 BCI (2026-2030년대)

로봇의 도약(2026~2027년): 그동안 로봇은 춤은 잘 추지만 설거지 같은 일상의 물리적 과업에는 서툴렀습니다. 레이는 2026년부터 로봇이 실질적인 가사 업무 등을 수행하는 혁신이 시작될 것으로 봅니다.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2030년대 중반이면 고대역폭 BCI가 가능해져, 우리의 뇌(신피질)가 클라우드에 직접 연결될 것입니다.



9. 먼 미래: 2086년과 우주 지능

컴퓨토늄(Computronium): 물질을 계산을 위한 최적의 상태로 재구성한 것입니다. 1리터 부피의 컴퓨토늄은 인류 전체(100억 명)의 지능을 합친 것보다 더 똑똑해질 수 있습니다.

2086년경 태양계의 대부분의 물질은 이러한 지능적 물질로 변모할 것이며, 인류는 생물학적 육체를 넘어선 형태(소프트웨어 혹은 컴퓨토늄 기반)로 존재하게 될 것입니다.

추가 설명

컴퓨트로늄(Computronium)은 특정 양의 물질로 구현할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이고 최적화된 연산 장치 형태를 가리키는 공상과학 및 미래학 용어로, 행성 전체를 거대 컴퓨터로 만들거나, 우주의 모든 물질을 연산에 활용하는 극단적인 개념을 포함하며, 실제로 계산 능력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이론적 물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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