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모자에 딸린 쿨감 수치는 0초~7초까지 다양하게 존재합니다.
어떤 직업은 0초가 최적일 수도, 어떤 직업은 쿨감 수치가 높으면 높을수록 엄청난 효율을 띄는 직업이 있겠지요.
하지만 김창섭 디렉터는 밸런스 패치를 할 때 직업마다 최적의 쿨뚝을 사용하여 밸런스를 고려할까요? 어쩌면 전부 노쿨뚝 기준으로 밸런스를 정해서 각 직업이 연구를 통해 최적의 쿨감 수치를 찾아가고 그에 따른 최적의 딜 싸이클을 만들어 내어서 이 같은 노쿨뚝 기피현상, 쿨감에 따른 양극화 현상이 나타난 게 아닐까요?
최근 나온 보스들을 살펴보면 흉성, 대적자, 발드릭스, 림보를 예로 들면 림보를 제외한, 아니 어쩌면 모든 보스에서 쿨뚝이 유리하게 출시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이번에 새로 출시한 준극 바인드 스킬인 스틱스 역시 고쿨뚝일수록 빌드의 유연함이 생겨 보이지 않는 것들에 대한 효율까지도 올라갔음을 다들 느끼셨을 겁니다. 0~2초뚝들은 감응에 대한 인권이 없습니다. 스틱스를 따로 빼내어 자신이 원할 때 쓸 수 있는 것은 고쿨뚝 수저에 대한 특권입니다.
"그럼 너도 쓰면 되는 거 아니냐??"라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똑같은 5초뚝이 누군 -35%의 효율이 나오고 누군 +35%의 효율이 나온다면 똑같은 장비가 아닌 게 되겠죠?? 과연 이 점을 운영진이 고려를 할까요?
자신이 만약 퍼클을 노리시는 최선발대 유저라면 노버프 선오리진 직업, 다다익쿨이 아닌 직업의 유저라면 당장 템을 파시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 당신이 아무리 10극 컷을 낸다고 할지언정 7초뚝 직업은 2초뚝 직업에 비해 거의 1분가량 빠르게 보스를 녹일 것입니다.
결과는 몇천 단위의 과금을 했지만 돌아오는 건 족쇄를 찬 내 캐릭터만 생길 뿐이죠.
다가오는 데스티니 2차 해방의 보스 라인업을 예상해보면 흉성, 림보, 발드릭스, 유피테르 등이 있을텐데 안 봐도 빌드의 유연함을 가지고 있는 다다익쿨 직업이 너무나도 유리함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이는 직접 최소 배율로 해당 보스들을 쳐보신 분들은 극히 공감하실 사안입니다.
당신이 만약 0~2초뚝의 직업이다? 조용히 데스티니 칼로스까지만 잡고 주차하시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
다다익쿨 시대에 살고 있는 당신, 당신이 정말로 2차 데스티니 해방까지 바라고 계신다면 직업 선택에, 직업 변경에 다시 한번 재고 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추신) 노쿨뚝 나워는 범죄가 맞습니다. 이상